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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 드라마세트장 조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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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철원군,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 드라마세트장 조성 MOU

스튜디오드래곤, 철원읍 사요리 문화콘텐츠 산업 생태계 형성

보도자료(스튜디오드래곤MOU)1.jpg

 

보도자료(스튜디오드래곤MOU)2.jpg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1일 스튜디오드래곤(대표 강철구)과 드라마 촬영 및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철원군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에 조성될 야외 드라마 촬영지는 2021년3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346-1번지 일원에 약 2만2,360㎡의 규모로 꾸며질 예정이다.

 

드라마 스튜디오인 ‘스튜디오드래곤'은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NM의 자회사로, <사랑의 불시착>, <스위트홈>, <경이로운 소문>, <철인왕후> 등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K드라마의 열풍을 이끌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야외 드라마 촬영지 조성 사업비로 3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철원군은 오픈세트장 조성 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드라마 야외 세트장이 조성되고 나면 철원이 영화제작 인프라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어 이를 연계한 관광산업으로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공정한 문화콘텐츠 산업 생태계 형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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