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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도시 꿈꾸는 철원 축구의 열기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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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축구의 도시 꿈꾸는 철원 축구의 열기로 가득

강원FC B팀 홈개막전 서울중랑축구단 4대0 대승


보도자료(K4리그 철원 홈개막)_전반 36분 강원 양현준의 추가골장면.JPG

 

보도자료(K4리그 철원 홈개막)경기장면.JPG

 

보도자료(K4리그 철원 홈개막)경기장면2.JPG

 

보도자료(K4리그 철원 홈개막)경기장면4.JPG

 

보도자료(K4리그 철원 홈개막)군수개막선언.JPG

 

보도자료(K4리그 철원 홈개막)하프타임경품추첨.JPG

 

세미프로축구 K4리그가 새 시즌의 홈 개막이 철원에서 열렸다.

 

강원FC B팀(이하 강원)은 3월20일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중랑축구단과 홈 개막전에서 4대0 대승을 거뒀다. 강원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양현준의 득점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전반 36분에도 양현준이 추가골을 획득했으며, 경기 종료 추가시간인 91분과 92분에 박상혁이 2골을 더 추가해 승리했다.

 

오는 4월4일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 4월11일 거제시민축구단과 4월25일 전주시민축구단과 5월5일 충주시민축구단과 철원종합운동장에서 맞붙는다.

 

이날 개막 홈경기에는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해 박기준 군의회 부의장과 문경훈 군의원,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 등이 참관했다.

 

철원홈경기 개막선언을 한 이현종 군수는 “청정 철원오대쌀과 아름다운 협곡 한탄강이 어우러진 우리군에서 K4리그 대회의 홈경기를 치르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군은 침체전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4리그는 강원를 비롯해 16팀이 참여했으며, 30라운드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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