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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민 한마음대회 연기

기사입력 2021.05.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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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로 연기 집단면역효과 지역경기활성화 기대

     

    제16회 갈말읍민 한마음대회가 오는 10월29일로 연기된다.

     

    철원군 갈말읍 체육회는(회장 : 정일산) 지난 4월 30일 체육회임원회의를 열고 매년 5월1일 열리던 갈말읍민 한마음대회를 10월 29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갈말읍민 한마음대회」는, 2020년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취소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였으나, 올해는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효과를 기대해 연기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지역주민들의 분위기를 쇄신하여 화합을 다지고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결정됐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면서도 백신 접종의 기대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기존 5월에 열던 한마음대회를 10월 연기하기로 했다”며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백신접종과 방역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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