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앞으로 4년간 지방. 철원군수, 도의원, 군의원 미래를 결정할 지방선거 투표가 2일 오전 6시부터 철원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다.~@img!!선거사상 최초로 '1인8표제'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철원군수1명, 도의원2명, 군의원6명, 비례대표1명 등 총 10명의 "풀뿌리 일꾼"을 새로 선출 한다. ~@img!!투표는 이날 오후 6시 종료되며, 60% 안팎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철원선관위는 전망했다.~@img!!그러나 1인8표제라는 번거로운 투표방식과 후보자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유권자의 투표 참여가 낮아 투표율이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img!!개표는 투표 마감 직후 개표소에서 부재자 투표함을 시작으로 선거구별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진행될 예정이다.~@img!!철원선관위는 당선자 윤곽이 자정께 드러나고, 이부 지역을 제외하면 3일 오전 3-4시께 개표작업이 거의 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img!!~@img!!~@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