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철원군 마니농장(대표:허만-동송읍 금강산로 927)이 착한가게 철원 210호점, 대광농장(대표:이만형-동송읍 금학산로 68-16)이 철원 211호점으로 지난 7월2일(금)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만 마니농장 대표는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착한가게 설명을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업들이 잘 운영되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기부문화도 확산되어 철원군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지역을 위한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만형 대광농장 대표는 “철원에서 농장을 운영하면서 지역을 위한 일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신청하였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고맙다. 이와 같은 기부활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과 김영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게 사업에 동참해주시는 주민분들을 보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철원이 될 수 있는 희망찬 미래가 보인다.”며 “민·관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욱 살기 좋은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희망복지지원부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 450-5743, 46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