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들 대민지원으로 모내기 모두 마쳐다며 감사마음 전해 ~@img!!동송읍 부녀회(회장 김영애)는 지난 11일 자매부대인 6사단 77포대를 찾아 못자리 및 모내기 대민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애 동송읍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부대 장병들에게 탁구대 3대를 전달하고, “군부대의 적극적인 대민지원으로 모내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며 군부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신 대대장은 “군부대원들도 지역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어려움을 같이 나누기 위해 대민지원에 임했을 뿐이지 보답을 바라고 한 것을 아니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일에 적극적인 대민지원등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부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철원에 주둔하는 육군 제6사단과 제3사단은 해마다 영농철이면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대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어 민․군화합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칭찬이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