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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올 추석, 우리집 안전은 화재경보기 설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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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올 추석, 우리집 안전은 화재경보기 설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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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방호구조과장 김희진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다.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세로예전에 비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은 감소하겠지만 그래도 평소보다는 많은 사람이 고향방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외출 자제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주택화재 위험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 화재통계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16-’20.)간 주택화재 발생건수는13.5%인 반면, 인명피해는 사망자의 25%, 부상자의 30.4%가 주택에서 발생하였다.

 

매년 되풀이되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국의 모든 소방관서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 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아직 우리가 목표로하는 설치율에는 못미치는 실정이다.

    

주거시설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사항을 제안해 본다.

 

올 추석 고향 방문에는 부모님과 친지들에게 안전을 선물(선물은 주택화재경보기와 소화기*) 하는 건 어떨까?

 

* 주택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설치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의무화가 시행된지 9년 7월(2012.2.5. 설치의무화)이 경과되었지만아직도 설치를 미루거나 미설치한 가정이 상당 수 있다.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의 의무인 것이다.

 

국민 스스로의 자발적인 설치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며,

나와 내가족, 우리 이웃의 안전을 위해 지금 당장 화재경보기부터 설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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