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12월 8일 특별위원회장에서 제2차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고 기획감사실, 관광기획개발실, 자치행정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문경훈 의원은 베트남 동탑성과의 교류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협력 채널을 유지하여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하였고, 중요한 소송이 발생 했을 때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변호사 선임 비용도 향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남진 의원은 순세계잉여금이 과다함을 지적하며, 계속하여 증가하는 것은 문제이므로 이월되는 예산을 최소화 시키고 순세계잉여금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선례 의원은 철원군 홍보와 관련하여 오대쌀 이미지 또는 인지도가 높은 인물로 홍보대사를 선정하여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갑수 의원은 철원군만의 특성을 활용하여 그에 맞는 홍보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종문 의원은 세입과 관련하여 향후 입장료 수입의 정확성을 높여 달라고 하며, 세수 확보 차원에서 주차장과 관련한 부분을 검토해 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