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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군민에 위로 및 새해희망 선사”
철원을 대표하는 관광지 고석정에 힐링의 불빛으로 물든다.
철원군은 12월 24일부터 2021년 2월 중순까지 고석정 경내에 다양하고 화려한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2시까지 무료로 개방하여 운영한다.
임꺽정 동상이 있는 꺽정광장에는 원형풍차, 꽃마차, 호박마차, 꽃나비나무, 루돌프사슴과 마차, 꽃사슴, 프로포즈, 하트의자, 천사날개의자 등 22여종의 다채로운 조형물이 설치되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철원의 겨울은 칼바람이 뼛속까지 파고들고, 추운 날씨 탓에 잔뜩 움츠러들지만 땅거미가 지면서 형형색색의 불빛들이 환하게 밝혀주고 있는 고석정에서의 야간여행은 몸도 마음도 따스하게 녹일 것으로 철원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과 낭만을 선사하기 위해 고석정 꺽정광장을 많이 찾아 달라”며 “겨울밤 연인들은 반짝이는 사랑을 가족들은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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