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철원군의회 강세용의장이 9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날 강 의장은 “차별없는 행복한 세상!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손을 잡아 주세요”라는 메시지로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했으며 “이들이 소중한 생명과 인권을 보호받고 모두가 차별없이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관심을 기울여 달라. 고 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강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계숙 철원군 여성단체연홥회장과 김명환 철원군 장애인 연합회장을 지명했다.
‘세이브 아프간 위민 챌린지'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의 여성 인권 탄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목적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SNS에 참여 메시지를 올리고 해시태그‘세이브 아프간 위민'을 작성하여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