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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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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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철원군 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결성


보도자료(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공식 결성).jpg

 

철원군 근남면 양지마을(육단2리)에서 철원군 공식 2번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결성됐다.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주민주도의 기초생활인프라 유지·관리를 통해 양지마을 도시재생사업 효과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마을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의 공급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선순환 체계 구축 목적을 가지고 조직된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마사협)은 2019년 소규모재생사업(아름다운 동행, 육단마을)에 참여한 주민협의체에서 시작되어 현재 양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주민협의체 회원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지마을 마사협은 2021년 7월에 발기인 및 설립동의자를 모집하기 시작하여 2021년 12월 23일에 국토부에서 설립인가를 받고, 2022년 1월 27일에 법인 사업자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양지마을 마사협은 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진행하여 교육 및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2022년 하반기,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박승관 이사장은 “마을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양지마을에 필요한 시설 및 서비스를 운영, 지속가능한 성장이 돋보이는 양지마을 마을관리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으며, 이현종 철원군수는“마을주체가 자생할 수 있는 조직으로 육성되어 안정적인 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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