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25일(금) 이달의 으뜸봉사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으뜸봉사자로 김용순(한국여성철원군예림회회장)씨와 으뜸봉사단체 새마을지도자서면협의회(회장 박영태)가 각각 이달의 으뜸봉사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3월의 으뜸봉사자 김용순(한국여성철원군예림회회장)씨는 코로나-19 확산방지을 위해 예방접종 안내도우미 활동과 안심 키트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정기적으로 월 1회 독거노인 대상으로 반찬나눔 활동도 하고 있으며 평소, 문화관광해설사로 봉사자들에게 철원의 명소를 알리는 동시에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철원지역의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또한 으뜸봉사단체 새마을지도자서면협의회(회장 박영태)는 지역의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는 물론 집수리 활동을 하며 주거환경개선에 힘쓰고 있고 코로나-19 관련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이나 철원지역의 공공장소에 꽃 심기 및 잡초 제거를 하는등 살기 좋은 철원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