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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철원오대쌀배 U13유소년 야구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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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제1회 철원오대쌀배 U13유소년 야구대회” 열려

보도자료(유소년야구대회 우승).jpeg

 

철원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철원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제1회 철원오대쌀배 U13 유소년 야구대회”가 2일간의 열띤 경기를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철원종합운동장 야구경기장에서 펼쳐졌으며, 철원군 유소년 야구팀을 포함하여 춘천시, 충주시, 의정부시, 서울시(도봉구), 남양주시 등 총6개팀이 구성되어 약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코로나-19의 방역체계가 다소 완화된 시점의 대회인만큼 참가선수단의 학부모도 참여하여 아이들의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경기장에 응원의 열기도 함께 더해져 그 분위기가 한층 뜨거웠다.


이날 대회의 결승전에는 철원군과 의정부시 야구단이 맞붙어 치열한 접전 끝에 5:2의 3점차로 철원군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선발투수로 나선 이채성은 3이닝 1실점의 삼진 7개를 곁들여 상대팀 타선을 무력화시켰고, 타선에서는 이지율 선수가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쳐 팀 승리에 견인역할을 하였다.


진준석 철원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유소년 스포츠가 침체되어 많이 아쉬웠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행복한 추억과 경험을 선물하기 위한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 며 대회를 위해 철원을 방문해주신 각팀 선수단과 학부모님, 대회를 후원해주신 철원군 관계자 여러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철원군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축제와 행사들이 취소 또는 연기되었지만, 거리두기 해제 등 일상회복에 점차 가까워지면서 잇달은 체육대회가 위축됐던 일상에 활력소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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