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이현종 철원군수 후보(국민의 힘)는 '한탄강의 기적, 이현종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걸고 4일 오후 3시 갈말읍 군탄리 소재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 후보는 "철원은 오랜 세월 끝이 보이지 않을 것만 같았던 긴 터널을 지나오면서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우리가 이처럼 한탄강 기적이라는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것은 이 후보 한 사람의 노력과 열정이 아닌, 모든 철원군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열정이 빚어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철원군 최초의 3선 군수가 되어 대한민국이 놀라고, 대한민국 국민이 감탄하는 한탄강의 기적을 받드시 완수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6·1지방선거 광역 기초의원 출마자를 비롯해 이 후보자 지지자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