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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교병설유치원, 사과따기 및 평강식물원 현장학습~@img!!신철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남호)은 지난 18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사과 농원 및 평강식물원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풍성한 가을 체험을 위하여 사과농원에서는 주렁 주렁 빨간 사과를 직접 따보는 즐거움을 느끼고 새콤 달콤 사과 맛도 보며 탐스럽게 열린 사과나무 아래서 추억을 만드는 활동을 체험했다.~@img!!자연이 살아 있는 평강식물원에서는 부드러운 흙길을 걸으며 자연 그대로를 느끼고 지연 생태 모습의 연못과 화려한 꽃들로 구성된 길을 산책하며 식물원 전체의 모습을 감상하는 기회가 되었다. 임남호 원장은 “자연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에 편안함과 건강을 되찾고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식물에 대해 이해하고 유아가 스스로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며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더불어 관찰력을 키우는 어린이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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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철원출신 대학생 주거실태 전수조사 발표~@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8. 29 ~ 9. 30 기간 동안 철원출신 대학생 주거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0월 18일 발표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에서 운영 중인 철원학사 운영에 대한 의견으로는 응답자의 78%인 862명이 철원학사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으며, 그 중 88%인 758명이 확대운영이 필요하다고 응답하며, 수도권지역 이외에 학사가 추가 건립되길 바라는 의견이 많았다. 철원군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실태조사는 이번이 처음으로,대학 진학을 위해 수도권을 비롯한 각 지방으로 유학을 가야하며, 대학별 기숙사의 낮은 수용률과 부족한 학생복지주택 공급으로 주거해결을 학생과 학부모가 자취, 하숙 등 주택시장에서 해결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 대학생 주거지원책 마련을 위한 교육정책 통계자료로 활용하고자 이번 전수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조사는 현재 재학 및 휴학 중인 대학생 1,100명을 대상으로 거주지역, 주거형태, 거주비용, 거주지 문제 등 거주실태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뤘으며, 철원군 전 직원이 부서별로 1:1 매칭된 마을의 대상가정을 방문하는 등 전수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결과, 대상자 1,100명 중 28%(307명)는 경기도, 27%(305명)는 강원도, 24%(271명)은 서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어 충청 14%(158명), 경상 4%(37명), 전라 2%(21명), 기타 1%(11명)순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경기남부에, 강원도는 영서, 특히 춘천에 집중된 현상을 보였다. 주거형태는 자취, 특히 매월 임대료를 지불하는 월세가 47%(522명)로 가장 많았으며, 학교기숙사(32%), 지방학사(6%), 친인척집(5%), 하숙(4%), 통학(2%), 고시원(1%), 기타(1%)순으로 조사되었다. 식비를 제외한 순수 거주비용(월단위) 지출은 30~40만원이 28%(3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20~30만원이 22%(248명), 20만원 미만이 20%(224명), 40~50만원이 17%(184명)로 나타났으며, 50만원이상으로 응답한 가구는 9%(96명), 전세는 1%(10명)로 조사되었다. 거주지의 가장 어려운 점은 ‘월세 등 부담스런 가격(458명, 41%)’을 꼽았으며, 비교적 저렴한 거주지의 경우는 교통불편(145명, 13%)을 문제점으로 선택했다. 신인철 자치행정과장은 “부담스러운 주거비 등 철원출신 대학생들이 주거문제를 겪고 있지만 그 동안 이와 관련된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없었다”며, “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2학사 건립 및 주거비 지원 등 교육정책 사업 통계자료로 활용하여 철원군 4대 걱정거리 중 자녀교육걱정 해소를 통한 군민 삶의 질 2배 향상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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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포사격장 주민,,, 불안해서 못살겠다~@img!!13일 철원군 갈말읍 용화동 마을과 상사리. 문혜리, 사격장 주민들이 신철원리 삼부연 폭포 앞에서 용화동 포 사격 훈련 재개를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img!!지난 29일 오전 철원군 갈말읍 용화동 마을 인근 산중턱에 155㎜ 포탄 1발이 떨어지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졌다. 이 포탄은 경기도 연천군의 군부대 사격장에서 실시된 k9 자주포사격 훈련 중 발사된 것으로 탄착지에서 1.5㎞ 거리에 있는 용화동 마을 인근에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img!!그날 포탄은 민가와 100여m 거리의 산중턱에 떨어져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숲속 나무가 부러지고 20m 가량 떨어진 비닐하우스에 파편이 날아들기도 했다.~@img!!서금석 공동대책위원장은 "포사격으로 주민들이 60년 동안 피해를 받다 "며" 요구를 들어줄 때까지 끝까지 연대해서 반대 집회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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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육청, 10월 휴(休) 워킹 학습의 날 개최~@img!!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오흥금)에서는 12일 청직원간의 소통을 위해 ‘휴(休) 워킹 학습의 날’을 명성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포천시에 소재한 명성산을 등반하며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성인 주무관은 “바쁜 일상속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을 즐기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이날 소감을 밝혔다.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오흥금)은“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소통과 사기진작 및 유쾌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가 활성화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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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실시~@img!!철원군(군수 이현종)과 자매결연기관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대표 강덕영)은 철원군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0월 11일 – 12일 (1박2일)간 “제10회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철원군 자매결연기관) 철원군 관내 초등학생들이 장차 한국은 물론 세계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리더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매년 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 2004년 철원군 서면 자등리 마을과 1사 1촌 운동으로 인연을 맺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06년 철원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제1회 행사를 진행하여 올해 10회째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본 행사는 철원군청과 철원군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선발된 철원군내 16개 초등학교의 4학년생 40명에게 10월 11일, 12일 2일에 거쳐, 청와대,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연수원(경기도 광주 소재)에 입소하여 리더쉽 교육, CEO 특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및 장학금(1인 10만원) 및 기념품 지원등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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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대입 수시전형 입시설명회 개최~@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오는 15일 오후 1시 청소년회관에서 철원군 관내 고등학생 및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 2019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입시설명회' 를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인 안병섭 강사(강원진학지도협의회 회장) 및 조만기 강사(경기도 진로진학센터 대표강사)가 방문하여 2018 ~ 2019학년도 변화된 입시제도 및 농어촌 특별전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줄 예정이다. 본 입시설명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소속 고등학교(연구부장)에 사전 신청을 하여야 한다. 철원군은 지난 7월 '2017년 대학입시(수시) 1:1 맞춤형 컨설팅' 을 개최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철원군 자치행정과장(신인철)은 “철원군의 입시설명회 개최로 수도권 및 다른 지역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학입시 정보가 부족한 우리 지역 학생들의 입시 불안감을 해소하고 효과적인 대입준비의 기회를 제공하여 우수한 인재의 수도권 진학률 제고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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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교, 한탄강 어린이 교통 랜드 현장학습~@img!!신철원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임남호)은 9월 27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에 위치한 전곡 선사박물관 및 한탄강 어린이 교통 랜드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전곡 선사박물관에서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이해하고 박물관내 동굴벽화를 관찰하여 직접 동굴벽화를 그려보며 나만의 구석기 시대 그림을 그려보는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체험했다.~@img!!한탄강 어린이 교통 랜드에서는 교통안전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교통안전 표지판도 익히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임남호 원장은 “고릴라(영장류)와 사람(인류)의 손 비교를 통해 인체 기능에 대해 이해하고 유아가 스스로 자신의 신체에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력과 함께 자신감 있는 어린이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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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2의 고향 철원에서 통일의 희망을 그리다!~@img!!철원군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기도 광주시 협의회는 지난 10일 2016 북한이탈주민 망향제 및 통일현장견학을 철원군에서 개최했다. 민주평통 경기도광주시 협의회는 철원군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고장이며 특히 통일을 준비해나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고 매년 많은 미수복 단체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망향제를 올리는 만큼 탈북주민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철원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고향희망심기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철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종선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민주평통 자문위원 및 회원들과 탈북주민 등 총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비록 고향땅을 밟을 순 없지만 망향제를 통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안보견학을 통해 분단 국가로서의 아픈 역사 인식을 통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바른 통일의식과 역사관 정립의 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종선 민주평통 경기도광주시협의회장은 “철원군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북한주민이탈 망향제 및 통일현장견학을 무사히 끝낸 것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 고향희망심기에 적극 동참하여 철원을 내 고향처럼 생각하고 철원군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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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de DMZ 세계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 철원에서 달린다.~@img!!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은 Tour de DMZ(뚜르 드 디엠지) 제1회 세계 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가 5일 철원군종합운동장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문경훈 철원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자전거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철원군 자전거코스 구간 31.2Km를 달리는 동호인 행사를 별도로 진행했다.~@img!!또한 참가선수단은 대회 성공개최 및 평화통일 염원, 접경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자전거 페레이드를 철원종합운동장~철원농공단지입구사거리~여성회관사거리~철원군청~신철원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삼호아파트 입구 삼거리 구간에서 진행했다.~@img!!이번 대회는 분단과 대결의 상징인 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리는 국제규모의 스포츠 행사로, 행정자치부와 경기도, 강원도가 우리국민과 전 세계에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체결한 ‘평화통일 Tour de DMZ 공동협약’의 산물이다.~@img!!대회는 지난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도착지인 경기도 파주(임진각)까지 총 348km 구간의 DMZ와 접경지역을 따라 달리게 된다. ~@img!!우선 대회 1일차인 9월 3일 고성~인제 83.2km를, 2일차인 4일 인제~화천 88.1km를 달린다. 대회 3일차인 5일에는 철원~연천 106.8km를, 4일차인 6일에는 연천~파주 70.4km를 달리는 방식이다.~@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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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de DMZ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 열려~@img!!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을 동서를 횡단하는 'Tour de DMZ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 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강원도 철원군, 고성군,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 및 경기도 연천군, 파주시 민통선일원에서 열린다. 행정자치부에서 주최하고 (사)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24개팀 총 300여명이 참가해 고성군에서 파주시까지 민간인통제구역과 일반도로 등 348.5km 코스를 완주한다. 참가단은 첫날인 3일 고성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인제, 양구, 화천을 거쳐 5일 철원종합운동장을 출발 민간인통제구역을 거쳐 6일 파주시에 도착한다.~@img!!또한, 참가선수단은 대회 성공개최 및 평화통일 염원, 접경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자전거 퍼레이드를 철원종합운동장~농공단지입구사거리~여성회관사거리~철원군청~신철원시외버스터미널사거리~삼호아파트 입구 삼거리 구간에서 진행한다. 한편, 지역주민 및 자전거동호인 400여명은 철원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참가선수단의 응원과 함께 한탄강을 끼고 있는 철원군 자전거코스 구간 31.2Km를 달리는 동호인 행사를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분단의 아픔과 접경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대회가 자전거 동호인의 확대와 DMZ이 분단의 상징이 아닌 통일의 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