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한반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9.14일 근남면사무소에서 강원도와 아시아녹화기구,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간 ‘대북 산림 협력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img!!이번 협약은 통일 전후 북한 산림복구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대북 산림분야 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업 구상과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또 대북 지원용 묘목생산을 위한 통일 양묘장 기술을 지원하고 본격적인 대북 묘목지원시 주민들을 참여시켜 새로운 소득원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img!!이에 앞서 철원군은 지난 4월 아시아녹화기구...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이 18일 오전 11시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17 소비자평가 N0.1 브랜드대상에서 '안보관광도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철원군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안보관광도시로 인정받게 됐다. 철원군은 안보의 중요성을 느끼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로 한반도 유일 현무암지대의 한탄강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여름에는 시원한 한탄강 래프팅을 체험하고 겨울에는 꽁꽁 언 얼음 위를 걷는 한탄강 ...
~@img!!춘천에서 화천 철원으로 이어지는 중앙고속도로 연장을 위해 3개시·군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3일 철원군청에서 낙후된 강원도 영서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국가 기간도로망 확충을 통한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철원군과 춘천시, 화천군 간 실무협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3개 시·군 자치단체장이 중앙고속도로 연장을 위해 함께하기로 한 것을 상호 확인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7월 중순 3개 시·군이 중앙고속도로(춘천~화천~철원) 연장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하고 세부일정...
~@img!!철원군 갈말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 우리 동네 사라진 마을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인문학적 가치를 담은 주제의 강연과 현장 탐방을 연계한 사업으로, 인문학과 지역의 역사, 책과 현장,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인문정신 문화를 진흥하고 삶의 행복 추구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총 3차로 진행되며 이번 1차 프로그램은 강원대학교 지리교육과 김창환 교수를 ...
~@img!!철원군(군수 이현종)과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前국무총리)는 북한산림 복구 사업 추진 준비를 위한 통일양묘장 조성에 의견을 같이 하고 협력하고자, 지난 20일 오전 11시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기관은 통일대비 북한의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기 위한 자본과 기술 등에 대한 상호 협력과 통일양묘장 기반조성 사업추진에 포괄적 협력관계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인사말에서 “철원군은 접경지역의 특수성과 지리적 이점을 적극 활용하여 기후변...
~@img!!철원군(군수 이현종)과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前국무총리)는 북한산림 복구 사업 추진 준비를 위한 통일양묘장 조성에 의견을 같이 하고 협력하고자 20일 오전 11시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img!!이날 협약식에서 양기관은 통일대비 북한의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기 위한 자본과 기술 등에 대한 상호 협력과 통일양묘장 기반조성 사업추진에 포괄적 협력관계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img!!이현종 철원군수는 인사말에서 “철원군은 접경지역의 특수성과 지리적 이점을 적극 활용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접경...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접경지역의 특수성과 지리적 이점을 적극 활용하여 낙엽송, 상록수등의 양묘장을 조성할 계획에 있다. 접경지역 푸른숲 복원과 통일을 대비하여 북산 산림 녹화용 묘목을 지원하고 탄소배출권 거래제도에 적극 대응할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군비 6억원을 투입하여 양묘를 위한 시설하우스, 노지 양묘시설, 작업장 및 묘목 저장시설을 설치하고 2018년부터 본격적인 나무묘목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하여 탄소배출권 시장에 한발 다가감과 동시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초석이 마련...
~@img!!철원군은 ‘철원 한여울길 1코스’가 관광공사가 선정한 2월 겨울에 만날 수 있는 하얀 눈, 따듯한 온천을 즐길수 있는 걷기 여행길 10선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철원 한여울길 1코스 주상절리길은 한탄강의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 코스로서 한탄강 유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한반도 유일 현무암지대의 특이한 야생 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길이다. 길을 걷는 내내 한탄강의 절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데, 특히 송대소 부근 전망대에선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마음껏 볼 수 있으며 날씨가 추워 한탄...
~@img!!철원군이 지역내 유동자금의 외부유출을 억제하여 지역상권의 안정과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철원사랑상품권(이하“상품권)이 발매를 시작한 지 약 8개월(‘16. 4. 1일 발매)이 지난 현재 누적매출 35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품권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1일 최초 발매를 시작한 이래 지역 상품권으로, 철원관내 1,300여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철원지역 제2의 화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철원군은 지난 4월 1일 총50억3천만원...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016년 상반기에 신(新) 월정리역 일대에 ‘평화통일 염원의 숲’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조성된다. 숲에 관광객 및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안전시설물(휀스, 안전난간 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보완사업을 10월말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완사업의 주요내용은 평화통일 염원의 숲 내 한반도 모양의 습지(1,500㎡ 규모) , 데크와 전통정자 등 시설물을 설치 및 조성한 곳에 습지 주변 안전난간과 DMZ를 상징하는 데크의 안전휀스를 설치하여 이용객의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