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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함께 나누면 행복해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25공탄의 온기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로 김치에 이어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연탄봉사는 어려운 이웃에 관한 관심과 나눔으로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마련한 활동으로 10월18일부터 시작으로 문화공연봉사단 9팀(동송농협사물팀,DMZ통기타,나누리봉사단,달빛소나타,평화를부르는아이들,사랑채봉사단,철원사랑예술단,철원소리예술봉사단,철원민요봉사단)이 관내 18가구에 300장씩 총5,400장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공연봉사가 어렵게 된 봉사단체는 이번 연탄봉사를 통해 손에서 손으로 전달한 연탄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희망도 함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혔고 더불어 따뜻하게 덮을 수 있는 이불과 간식키트를 전달, 10월 산타들이 되어드렸다. 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봉사자들과 함께 이웃의 정을 나누며 안부와 안전을 챙김으로 안녕한 철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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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음악회 - 콩콩콩클래식 공연철원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꾸러기음악회-콩콩콩클래식’공연을 오는 10월 27일 오후 7시에 화강문화센터에서 공연한다.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지역 주민들에게 공연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해 전국단위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으로 철원군은 2021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으로 4개 우수공연이 선정됐으며, 올해의 마지막 공연인 꾸러기음악회-콩콩콩클래식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꾸러기음악회-콩콩콩클래식’ 공연은 누구나 입장하는 클래식 음악회로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지극히 제한되어 있는 어린이에게 감상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여 창의력 향상과 가족애를 형성하기에 좋은 기회이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10월21일부터 사전 인터넷 예매접수로 관람가능하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실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QR코드)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철원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화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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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직장인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UP 대상자 모집철원군보건소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2기(선착순50명) 직장인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점심 먹고 놀면 뭐하니?」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장인을 위한 “점심 먹고 놀면 뭐하니?”[1기]는 걷기 좋은 절기에 맞혀 점심식사 후 실외 활동을 목적으로 스스로 걷기를 실천하도록 진행하였다. [2기]는 운동 미션을 부여하고 그날의 목표를 채울 수 있도록 푸시 업 메시지 전송 및 실내에서도 가능한 운동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1기 참여자도 신청가능하다. 2020년도 철원군 지역사회건강통계에 의하면 40대의 걷기 실천 율은 가장 낮고, 스트레스 인지 율, 자가 비만 인지 율은 높은 것으로 조사되,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직장인들의 신체활동이 더욱 필요한 시점에 코로나19 지속확산 및 장기화로 인하여 외출자제, 체육시설 폐쇄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으로 각종 가중 된 업무 스트레스 및 신체활동 저하로 만성질환의 증가 우려된다. 이에 일상이 되는 생활 터 중심의 건강생할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신체활동을 실천하며 스트레스와 우울 감을 해소, 자발적인 건강행태 유도 및 체지방 감소로 비만 율을 개선하고 만성질환에 도움이 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방법은 건강증진부서 신체활동 팀 ☎ 450-5123으로 신청접수, 앱 가입·승인 및 이용방법을 안내받아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건강꾸러미 등을 지원한다. 유현준 철원군보건소장은 “이와 관련하여 직장인을 위한 건강생활습관 형성에 동기부여로 실천가능성을 확신하며 향후 적용 가능성이 높은 건강증진 프로그램운영으로 직장동료들과 함께하는 문화로 확산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많은 프로그램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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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행복교육지구 2025년까지 연장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2018년 지정된 철원행복교육지구 사업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철원군과 강원도교육청, 철원교육지원청이 7일 비대면 업무협약을 통해 2025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8년부터 4년간 추진해온 철원행복교육지구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민·관·학 협력체계를 좀더 체계화하고 구체적인 철원인재육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철원군과 철원교육지청은 아이들의 삶을 중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시민으로 살아가는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철원지역 여건을 반영한 2개 특화사업 및 4개분야 13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배움과 돌봄, 소통과 협력, 성장과 연대,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와 예술, 꿈과 희망을 추진과제로하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진로탐색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 조성사업과 교육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사업 등 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행복교육지구 연장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다양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자기 성장을 바탕으로 미래 철원인재로 자라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철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철원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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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사용하던 연탄이 행복한 마음으로 변심하다2021년 8월 19일 철원군 동송읍 장흥5리 가스배관망 사업으로 연탄을 가정용 주 연료로 사용하던 농가(이해수외1)가 보유하고 있던 연탄(700여장)을 동송읍사무소에 기탁하여 동송읍장과 직원10여명이 연탄을 행정차에 실어서 오덕6리 노인부부 가정에 배달했다. 잠시 읍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여대생도 자원하여 참여하였는데 “생전 처음 해보는 일이라 힘은 들었지만 보람과 행복이 함께하는 세상을 느낄 수 있었다고“ 지원하지 않았으면 후해 할 뻔 했다고 한다. 김광환 동송읍장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고통을 함께 나누고,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씀하셨으며, 이 기회에 기탁자들의 마음에 여러분들이 동참하여 행복한 동송읍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자원 기부 문의 ☞ 동송읍 찾아가는 보건복지부서 (☎ 033-450-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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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철원군이 기획∙제작한 음악극‘청뢰 이강훈<아나키스트>’가 오는 8월27일부터 31일까지 화강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음악극 ‘청뢰이강훈<아나키스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에 선정된 작품이다. 철원군을 대표하는 예술단체인 철원예술단(대표 천대웅)이 함께 참여한 이번공연은 김화읍 출신 독립운동가인 청뢰 이강훈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 독립 운동가들의 활약을 다큐멘터리 형식의 음악극으로 누구나 쉽게 공연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공연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사전 인터넷 예매접수로 관람가능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실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QR코드)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지난 3개월 동안 출연자들과 제작진 등의 공연관계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연습과 공연제작에 참여 하였으며, 철원군은 이번 공연 청뢰이강훈<아나키스트>’을 통해 코로나19로 장기화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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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문화센터, 방방곡곡문화공감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철원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공연이 오는 8월 25일(수) 1일간 화강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공연은 국가대표 출신의 기계체조, 리듬체조 선수들이 참여한 공연으로 체조기술 뿐만 아니라 치어리딩, 마샬아츠 등을 접목한 역동적이고 코믹한 국내 최고의 익스트림 퍼포먼스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플라잉 공연은 2012년 상설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7개국, 국내 100여개 지역 문예회관 공연, 지자체 상설공연 중에서는 최장기간인 10년 동안 2,000여회 이상의공연, 90만명 이상의 관람을 기록하면 상설공연의 새로운 역사를 써 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포스트 손연재로 주목받던 천송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가 출연하여 올림픽의 여운을 이어가며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8월19일부터 사전 인터넷 예매접수로 관람가능하며 유료 공연으로 S석은 3,000원, A~B석은 2,000원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실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QR코드)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화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지역 주민들에게 공연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해 전국단위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으로 철원군은 2021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으로 4개 우수공연이 선정됐으며, 10월 중에는 마지막으로 꾸러기음악회-콩콩콩클래식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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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미니 정원 만들기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는 지난 23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 사회 실현을 위한 평화 운동의 일환으로 회원 20여명과 다문화이주여성 10여명이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미니 정원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철원군새마을부녀회의 회원들은 다문화가족들과 짝을 맞추어 함께 만들기를 진행하였고, 나만의 미니 정원을 만들며 상생과 통합을 이루는 평화 운동을 통해 다문화가족과의 상호작용과 교류로 사회통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애숙 철원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더운 여름에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문화가족과의 미니 정원 만들기를 통해 평화 운동을 실천하며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 사회를 실현할 수 있어서 기쁘다. “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를 예방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와 열 체크, 소독, 마스크 착용 등으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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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우리는 꼬마사서입니다’ 2기 운영 예정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중이며 6월 19일, 26일 매주 토요일, 양지마을 작은도서관에서 ‘우리는 꼬마사서입니다’ 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꼬마사서 프로그램’과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꼬마사서 프로그램’은 간접적인 사서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마을의 작은도서관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수서 기획, 기획 전시 등을 체험하는 활동이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독서 토론을 통해 책의 주제를 이해하고 다양한 생각을 표현하며 서로 함께하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4월, 센터는 ‘우리는 꼬마사서입니다’ 1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꼬마사서 프로그램’중 수서 기획을 통해 가족과 미래를 주제로 각각 6권의 추천도서를 선정하였으며 양지마을 작은도서관에서 ‘꼬마사서 기획전시전’을 열었다. ‘토탈공예교실’에서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펠트 카네이션 만들기를 통해 감사 인사 나누기를 실천하였다. 1기의 모습은 센터의 유튜브 채널(http://bit.ly/양지마을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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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화강문화센터, 방방곡곡문화공감코로나19로 인한 문화 갈증을 해소할 신비한 3D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이 6월23일 철원군 화강문화센터에서 선보인다. 철원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뮤지컬 3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을 마련한다.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지역 주민들에게 공연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해 전국단위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이다. 철원군은 2021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으로 4개 우수공연이 선정됐으며, 10월 중에는 마지막으로 꾸러기음악회-콩콩콩클래식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뮤지컬 3d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은 나안 홀로그램(3D 안경 없이 3D를 구현을 활용한 몰입기술)으로 관객들과 기묘한 모험을 함께하며 어린이 특유의 무한 상상을 펼치는 감동과 재미가 풍성한 무대로 꾸며진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사전 인터넷 예매접수로 관람가능하며, 6월17일(목)부터 화강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hwagang.or.kr/) 예매할 수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실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QR코드)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화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