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
서면,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바리스타)반 운영철원군 서면서무소(면장 임철순)는 2024년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바리스타반’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서면사무소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은 무료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여가 프로그램으로, 서면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하여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다양한 카페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음하는 체험 과정으로 진행된다. 맞춤형 교육 첫 번째 프로그램인 바리스타반은 1·2기로 운영하며 지난 2월 27일, 2월 29일 각각 개강하였다. 낯선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하여 커피를 내릴 수 있을지 다소 걱정하며 교육장에 들어서던 어르신들은 몇 번의 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첫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앞으로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다졌다. 교육은 오는 5월 30일까지로 2기로 나눠 매주 화, 목요일 각 1회씩 14주간 서면사무소에서 진행된다. 임철순 서면장은 “서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과 노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근남면, 밝은 웃음! 건강한 마음! 행복한 인생 만들기 주민교육철원 근남면(면장 장미숙) 마을공동체에서는 근남면 주민을 대상으로 올 한해동안 「밝은 웃음! 건강한 마음! 행복한 인생 만들기」주민교육을 실시한다. 타 지역에 비해 여가·문화 활동 등 함께 어울리며 자기개발 할 수 있는 미흡한 여건을 고려하여 찾아가는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일~22일 3회에 걸쳐 실시한 “정리수납”교육은 여성단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8일부터 시작되는 “스트레스 해소! 신나는 우리음악 모듬북”교육은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7개월간 운영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하여 ”한국무용과 원예치료수업, 커피 핸드드립“교육 등을 4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이러한 교육은 단순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정리수납”교육은 독거노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한국무용과 모듬북등은 작은마을 축제때 뽑낼 예정이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서면,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바리스타)반 참여자 모집철원군 서면서무소(면장 임철순)는 2024년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바리스타반’참여자를 모집한다. 서면사무소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은 무료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여가 프로그램으로, 서면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서면사무소는 다양한 원두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로스팅, 핸드드립 등의 체험 과정으로 구성된 프로그램‘나만의 홈카페’를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핸드드립에서 한 단계 나아가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하여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다양한 카페메뉴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음하는 체험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2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로 2기로 나눠 매주 화, 목요일 각 1회씩 14주간 서면사무소에서 진행된다. 서면 주민 65세 이상이면 남녀 구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서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033-450-549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철순 서면장은 “서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과 노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근남愛 행복 로그인 주민교육 실시근남면(마을공동체팀)은 지난 13일부터 5일간 ‘근남愛 행복 로그인’ 하반기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근남愛 행복 로그인’ 주민교육은 밝은 웃음! 건강한 마음! 행복한 마을! 만들기라는 목표로 타 읍·면 대비 여가 및 문화활동 여건이 열악한 주민들을 위하여 지난 13일 ~ 17일까지 운영됐다. 이번 하반기 주민교육은 20여 명의 주민에게 포크아트(꽃고무신 만들기), 가죽공예(에코백 만들기) 등 옛 추억을 되살리면서도 일상생활에 바로 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작품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참가자 A씨는 “집 앞에 산책을 가거나, 외출할 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고무신을 내 손으로 직접 꾸며서 만들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하며 내년도 다시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또, 신성진 마현2리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교육에 참여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근남면 내 마을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가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에, 근남면은 “앞으로도 주민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여러 교육을 연계하여 주민·마을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임을 약속했다.
-
철원소방서, 근남초등학교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은 지난 18일 철원군 근남면 근남초등학교 9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적으로 안전체험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부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초기 화재진압 교육(연기소화기) 및 소방 차량 소개 탑승, 진압 체험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처법 등 응급처치교육 및 구급차량체험 ▲이동안전체험 차량 체험(생활안전, 지진체험 포함) 등이다. 철원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이번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철원 갈말도서관, 2023년 도서관 지혜학교 수강생 모집철원군 갈말도서관이 내달 8월부터 “역사에서 찾는 삶의 지혜와 즐거움 : 서양사가 만들어낸 문화와 유산들”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신중년의 주체적인 인문 활동과 생활 속 인문학 가치 확산을 위해 도서관과 지역대학의 인문학 강사가 연계하는 인문 심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철원 갈말도서관이 참여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한다. 강의는 오는 8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나영순(연세대 사학과) 강사와 함께 서양의 역사와 그 문화유산을 토대로 고대 그리스·로마사부터 세계 1·2차대전 및 현대사까지 폭넓게 아우를 예정이다. 갈말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은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7월 11일(화)부터 갈말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갈말도서관(☎033-450-4803, 5227)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로부터 현대를 비추어보며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철원 갈말읍 마을공동체 활성화 역량강화 교육철원군 갈말읍(갈말읍장 최순범)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갈말읍 마을공동체 활성화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철원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갈말읍에서 활동하고 있는 둥근달 봉사단외 3개소의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5월 17일에 걸쳐 강원도 홍천 열목어마을에서 마을공동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발굴· 해결함으로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주민주도하의 자립형 마을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 구축에 대한 강의와 다양한 주민주도형 활동사례를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함은영 둥근달 봉사단 회장은 “마을공동체 구성원간의 결속력 강화와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마을 리더에게도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순범 갈말읍장은 지역과 마을 구성원 모두가 우리함께라는 공동체의식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의 자산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과 마을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철원군 김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삶의 깊이 탐구김화도서관은 꾸준히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렵다고 느끼는 인문학을 쉽게 접근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세상을 바꾼 사과, 세상을 만난 우리’라는 주제로 강연 10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에 걸쳐 나의 삶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다양한 활동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역사, 문화, 예술 분야의 전문 강사들과 함께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과와 관련 인물들의 역사를 살펴보며 우리 자신이 세상과 마주하는 방식을 차근차근 찾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두괄식 운영으로 2회차 예술의 전당 탐방이 먼저 이루어진다. 현대인에게 사랑받는 피카소가 가장 좋아했던 색채의 마술사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나의 삶에서 나에게 맞는 색깔을 찾아 더욱 깊이 있는 나를 찾아보는 인문학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인문학과 역사, 예술, 여행 등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및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화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김화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신청 및 문의사항은 033-450-5627로 전화하면 안내해준다. 신민호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김화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민의 인문적 대화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반갑게 생각하며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시어 인문학적 사고를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관계를 형성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
철원 서면 건강한 노후 맞춤형 교육 운영 나만의 홈카페철원군 서면사무소는 지난 3일과 5일 2층 대회의실에서 고령화시대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 기수별 첫 커피수업을 진행했다. 100세 시대에 맞추어 최근 어르신들도 건강과 함께 원두를 갈아 내려 마시는 커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기대감과 열정이 가득한 미소로 복장까지 갖추어 수업에 임하고 있는 수강생들의 모습은 이미 바리스타 전문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커피에 대한 지식을 배워가며 직접 원두를 갈아서 내려보고, 부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맛과 향 등 체험해보는 교육내용이 준비되어 있다. 이에 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4월부터 7월까지 기간만큼은 서면 어르신들의 “카페이자 사랑방의 공간”이 될 예정이다. 서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습한 내용은 준비해드린 원두와 커피도구로 집에서도 손쉽게 ”나만의 홈카페“ 분위기를 내며 가족, 이웃 등 손님맞이와 여가 시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운영 취지를 밝혔다. 서면장(임철순)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커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며 원두커피에 대해 좀 더 친숙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
철원군 근남면 마을리더,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철원 근남면(면장 장미숙)은 13일~14일 1박2일 일정으로 (재)한국여성수련원에서 근남면 마을리더 20여명과 함께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를 이끌어가는 마을리더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리더로서의 자질함양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주민갈등조정방법 / 함께하는 주민자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관리 ▲주민자치 우수사례 소개 및 우수 주민자치 탐방 등으로 진행했다. 이영배 근남면이장협의회장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알고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마을리더를 중심으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자치발전의 주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철원군, 갈말도서관 2023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철원군 갈말도서관이 오는 3월 7일부터 철원군 관내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14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영유아(12개월 이상)부터 어르신(65세 이상)까지 연령대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독서·글쓰기·미술·인문학·치매예방 등 다양한 분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주차별 세부운영계획안은 갈말도서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2월 14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갈말도서관 홈페이지(https://cwglib.cwg.go.kr/gmlib)에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만약,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전화(☏450-5227)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철원군 갈말도서관은 철원군민의 풍부한 독서 경험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 분야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독서공동체를 형성하고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철원군 서면,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철원군 서면서무소(면장 임철순)는 2월20일부터 3월17일까지 2023년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나만의 홈카페(핸드로스팅&핸드드립)”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커피문화의 이해 및 다양한 원두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로스팅, 핸드드립 등의 체험 과정으로 앞치마, 커피 도구 등 제공되며,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나만의 홈카페”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송희경 강사는 현재 철원군 평생학습관, 화강문화센터 등에서 바리스타, 로스팅, 핸드드립, 라떼아트 등 강의를 맡고 있다. 교육기간은 4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로 2기로 나눠 매주 월, 수요일 각 1회씩 16주간 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서면 주민 65세 이상이면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033-450-549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철순 서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로당 운영 중단 등으로 답답함과 우울함이 컸을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과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