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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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청정지하수개발 대표 박용기는 지난 2일 연탄 4천장을 후원하고, 갈말읍 복지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참여한 박용기 대표 및 관내 중·고등학생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가구별 400장씩 직접 배달 봉사했다. 이에 정성철 갈말읍장은 “올해도 변함없는 연탄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연탄 상승에 난방비 부담을 지녔을 복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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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성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전기개보수 실시철원군은 ㈜희성(대표 이정훈)이 9~10월간 동송읍 및 철원읍 독거노인 2가구에 전기개보수(전기선 정리 및 교체, 전기안전점검)를 실시했다. 희성에서는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돕기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저소득가구 무료 전기공사와 전기시설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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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해외봉사단, 다문화친정집고쳐주기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진익태)에서는 올해로 5번째 철원군해외봉사단 16명과 함께 베트남 동탑성으로 ‘다문화친정집 고쳐주기’ 프로그램을 위해 떠났다. 이번 일정은 10월28일부터 11월2일까지 5박6일의 일정동안 철원에 거주하는 다문화1가정을 연계하여 친정집 개보수와 함께 틈틈이 마을분들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하였으며 인근 고아원도 방문하여 어린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올해도 철원군해외봉사단원들은 모든 경비를 자부담으로 준비하였으며 현지분들게 드릴 천연비누도 만들고 한국의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등 이번 봉사를 위해 8개월을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다. 무엇보다 다문화가족의 증가로 인한 문화 갈등, 자녀 교육의 어려움, 사회의 편견과 차별 등을 겪지 않도록 이주여성의 멘토가 되어 도와주고 봉사를 통해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진익태센터장은 이번 ‘다문화 친정집 고쳐주기’사업을 통해 단순히 도움만 주는 것이 아닌 그들의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교류의 장이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였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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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제과제빵팀 향기로운 봉사활동가족화합 및 자녀의 올바른 사회인식과 가치관을 제고,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의 봉사정신을 향상하고자 실시되고 있는 2019 가족봉사단의 팀별활동 중 매달 주말 맛있는 빵 향기를 풍기며 봉사하고 있는 ‘미소빵’,‘달콤빵’팀의 봉사가 지난 19일, 26일 각각 진행했다. ‘미소빵’,‘달콤빵’팀은 류미희 선생님의 지도로 매달 영양을 가득 담은 다양한 제과제빵을 직접 만들어 철원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16가구에 전달, 간식지원을 실시하고 있어 단순 전달 봉사에서 벗어나 재료준비부터 제빵, 만들기를 하고 있으며,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말벗활동을 실시하는 등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만들어 의미 깊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족봉사단은 매달 주말 여가시간을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봉사할동으로 참여하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고 봉사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일석이조의 활동을 연말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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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생활개선회, ASF 방역근무 위문품 전달한국생활개선철원군연합회(회장 지순희)는 지난 25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초소 근무자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군인 및 공무원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생활개선회는 컵라면 40박스 등 위문품을 직접 통제초소(20개소)마다 전달했다. 지순희 생활개선회장은“직접 방역근무에 나서지는 못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몸과 마음이 지친 근무자들이 걱정되어 방문하게 되었다.”며 “철원군 모두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하루 빨리 종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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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초등학교 나누미봉사회, 독거노인 30가구에 반찬전달지난 22일 근남초나누미봉사회(회장 최은정)에서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근남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신종철 면장은 “성큼 다가온 가을 독거노인을 생각하는 이웃이 있어 근남의 가을은 쌀쌀하지 않을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봉사회원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반찬은 근남면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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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북면 유곡리 이원익씨, 어려운 이웃돕기 쌀 기부근북면 유곡리에 거주하는 이원익(76세) 부부는 김화읍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쌀 10kg 15포를 전달했다. 김화읍장(이강석)은 “해마다 정성껏 농사지으신 쌀을 기부함에 따라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며 관내 주민들을 대표하여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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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묘장초교, 키다리아저씨 덕에 학교가 새단장 했어요철원 묘장초등학교(교장 석희덕)는 10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낡고 빛바랜 학교 외벽을 새롭게 도색했다. 이번 사업은 강원교육복지재단에서 키다리아저씨 건물도색 사업을 통해 실시됐다. 키다리아저씨 건물도색 사업은 강원도의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의 일환으로 예산이 부족해 도색을 하지 못하는 작은학교들의 건물을 새롭게 도색해 주는 사업으로 강원교육복지재단과 강릉 ㈜우리도건 김재식 대표님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이 사업을 통해 묘장초등학교는 학교의 특색을 살린 외벽 디자인을 통해 형형색색의 예쁜 옷으로 새단장할 수 있었다. 주말동안 진행된 도색작업 후 월요일에 등교한 학생들은 예쁘게 도색된 학교 건물을 보며 한동안 교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운동장에서 학교를 바라보며 즐거운 미소로 잔디운동장에서 뛰어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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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의용소방대, 군부대 지원 물품 전달지역의 안전, 재난관리, 소방방재 활동 등 재난현장의 선제적 역할을 맡고 있는 철원읍 의용소방대(대장 이만재)에서는 지난 17일 철원읍사무소에서 자매부대인 6사단 2연대(연대장 김경섭)에 군부대 환경정비를 위한 물품(예초기)을 전달했다. 철원읍 의용소방대는 지역의 재난대응 활동은 물론 지난 10여년간 관내 초등학교 졸업식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는 등 지역의 봉사자로서 인재육성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연계하여 왔다. 전명희 철원읍장은 “생업에 종사하며 바쁜 중에도 지역의 발전 및 상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철원읍 의용소방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물품전달을 바탕으로 민·군·관 협력체계가 더욱더 견고해 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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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은행 실시철원군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은행 실시 11일 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자) 15명의 회원들은 철원군새마을회 앞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우리의 전통적인 미덕을 되살리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철원을 만들고자 “사랑의 김치은행”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철원군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배추김치를 정성껏 만들었으며,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어르신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133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전달했다. 또한 김치를 전달하면서 독거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다달이 “사랑의 김치은행”을 실시해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만들어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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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장학회 장학기금 선행 기탁철원장학회 장학기금 선행 기탁 (재)철원장학회(이사장 이현종 철원군수)에 선행 장학기금의 기탁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철원장학회는 지난 8일 철원군수 집무실에서 근남면 자율방재단이 장학기금 1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근남면 자율방재단(단장 최태화)은 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으로 근무하면서 받은 인건비를 십시일반 모아 장학금을 마련, 이를 기부해 감동을 전했다. 철원장학회는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이 혜택을 받은 수혜자들이 장학금을 마련해 다시 철원장학회에 기부하는 선행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한편 철원장학회는 올해 기존 성적 위주의 장학사업에서 전국 최초로 첫째,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300만원, 다섯째 이상 400만원을 재학기간 중 매년 지원하는 보편적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학금의 용도를 생활비로 지원하여 국가장학금 등 학자금 지원과 중복수혜가 가능하여 실질적으로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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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동송읍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 희망의 빛 나눠주는 소중한 계기 기대 동송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희)에서는 이웃돕기 행사로 얻은 수익금 100만원 전액을 동송읍사무소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음세대 주인공인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바람직한 시민과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기를 소망하며 매년 진행하고 있는바, 이에 대해 신순희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행사를 개최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학금 수여 대상은 동송지역의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습에 어려움을 겪지만, 미래의 희망을 갖고 열심히 생활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 희망의 빛을 나눠주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김영보 동송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고 더불어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앞장서는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