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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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 발족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6일 철원군에 따르면 추진위가 지난 5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공식 명칭을 <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로 정했다. 위원장에는 박기준 군의장, 부위원장은 임대수 체육회장, 유종근 번영회장, 최춘석 (사)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철원군지회장을 각각 추대했다. 고문에는 김현종 전 5군단장, 박철희 전 제1기갑여단장, 최성윤 대한빙상경기연맹(KSU) 심판을 선출했다. 또 이날 추진위는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접경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국가차원의 보상으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철원군에 유치돼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채택했으며, 범 군민 차원의 홍보와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박기준 위원장은 “철원 지역 주민들은 지난 긴 세월 동안 국가안보라는 이유로 희생을 감수해야만 했다”며“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릴 기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경우 부군수도 “군부대 유휴지를 활용해 토지매입비를 절감하고 철원군의 장점을 충분히 살린다면 유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국제스피드스케트장을 통해 국제대회를 열고, 다목적으로 활용해 나간다면 지역 경제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기호 국회의원도 이날 발족식에 참가해 “무조건 돕습니다”라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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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가족센터, 제15회 다같이 어울림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철원군가족센터(대표이사 정연권)는 지난 2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제15회 다같이 어울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한종문 부의장과 강세용 의원, 철원군새마을회 군 회장단과 이사, 철원군새마을회 6개 읍면 회장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 14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센터에서의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한 다문화가족과 건강한 가정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가족을 격려하고 다문화 가족과 일반가족 간 정보교류 마련 및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오색소리 어울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에는 2023년 가족센터 활동영상보고, 모범가족 및 모범직원 시상식으로 이어졌으며, 2부 행사로는 벌룬쇼&매직쇼 및 체육행사로 진행되었다. 다같이 어울림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한마음대회가 이번에는 체육대회로 진행되어 가족들과 신나고 재미있는 행사를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고, 푸짐한 경품과 사은품 등으로 마음까지 따뜻한 12월을 맞이한 것 같다“ 고 전했다. 철원군가족센터(정연권 대표이사)는 ”이번 제15회 다같이 어울림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의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갖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더불어 “철원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철원군에서 모든 가족들의 행복한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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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총력철원군이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 철원군빙상연맹과 함께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총력전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달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빙상장 유치 공모에 나설 예정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철원 지역 스포츠계를 비롯해 주민들의 유치 열망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이현종 군수는 11월 24일 박기준 군의회 의장,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 강춘학 철원군 빙상연맹 회장 등을 만나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철원 유치에 나서자고 뜻을 모았다. 철원군은 이미 지난 2021년 국방개혁 국방인력구조 개편에 따른 군(軍)부대 유휴부지를 활용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대한체육회를 방문한 바 있다. 지난 2009년 태릉 일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2024년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비 1,500억원을 투입해 새로운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을 조성해야 한다. 철원군은 동송읍 오지리 1015번지 일원 군부대 유휴지를 대상 부지로 이 스포츠 시설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이곳을 야외 스케이트장을 조성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철원군은 전후 70여 년간 각종 규제로 지역 개발에 한계로 인해 낙후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접경지역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스케이트장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추운 날씨가 겨울스포츠를 연상시키며 스케이트장 건립 이미지에 부합되고,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한 국가 차원의 보상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군부대 유휴지에 국제스케이트장을 건립하면 토지 매입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를 선수 훈련비, 시설 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군부대 유휴지 활용은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지자체 등 부처 간 협력 강화 모델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철원 인근까지 광역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로 접근이 쉬워졌고, 나아가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철원까지 연장되면 50분대 접근가능한 초근접 생활권이 형성돼 수도권 이용자들이 쉽게 스케이트장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현종 군수는 “관광도시로 거듭난 철원군이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역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이 철원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준 의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에 나선다면 스케이트장 유치 희망은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에서 시작된 철원의 인기가 스포츠 분야에서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도 “지역 소멸을 막고 균형발전을 위해서 국제규모 규격의 스포츠 시설 유치가 우리 지역에 반드시 필요하다”며 “모두가 한뜻으로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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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강추위에도 식지않는 열정으로 각종체육대회 열어11월 마지막 주 철원군에서 3개 대회가 열린다. 철원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제24회 철원군수기 배드민턴대회가 철원실내체육관에서 11월 25일 하루 동안 열린다. 이번 대회는 철원군 배드민턴 동호인 280여 명이 참가한다. 같은 날 철원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제18회 철원오대쌀배 전국 테니스대회가 진행된다. 200여 명의 전국테니스동호인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경기의 활성화와 체육진흥의 발전을 위하여 마련됐다. 철원군 테니스협회 관계자는 “다수의 실력자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대회의 질을 높이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했다. 철원군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3 철원평화컵 전국교육대학 축구대회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김화생활체육공원 축구장·풋살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신규대회로, 전국 10개 대학 남녀 10개 팀씩 20개 팀 700여 명의 대학 축구 동호인들이 출전한다. 기존 축구대회의 틀을 깨는 흥미로운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철원군체육회 관계자는 “추운날씨 속에도 식지 않는 열정으로 3개 대회를 유치함에 의의가 있다”며 “안전한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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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그래미, 항저우 하계 아시아 경기대회 메달리스트 포상금 전달식여명808로 잘 알려진 주식회사 그래미가 15일 철원에 위치한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이번 항저우 하계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하여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포상금 전달식행사에는 펜싱 최인정, 오상욱, 윤지수, 임철우와 수영 지유찬, 백인철, 태권도 강완진, 장준, 박혜진, 양궁 남녀단체, 사격 곽용빈, 하광철, 근대5종경기 전웅태, 이지훈, 정진화, e 스포츠 김관우, 롤러 최광호, 배드민턴 김가람, 유도 김하윤, 주짓수 구본철, 소프트테니스 문혜경, 역도 박혜성 등 20개 종목 42명의 금메달리스트에게 각각 500만원과 단체상 2,000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되었다. 또한, 전 대한유도회장이었던 남종현 회장은 유도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은메달 200만원, 동메달 100만원의 포상금을 추가로 전달했다. 주식회사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철탑산업훈장과 금탑산업훈장, 세계10대발명전을 석권하신 세계발명왕으로 평소에 스포츠 발전에 큰 관심을 보여 왔으며 전 대한유도회장과 전 강원FC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역도, 유도, 복싱, 테니스, 마라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남종현 회장은 ‘다가오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와 파리 하계 올림픽대회에서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이 금방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였다. 주식회사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숙취해소음료 여명808을 발명한 발명가로 더욱 알려져 있으며 평소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하여야 한다는 신념으로 다양한 지원과 후원을 통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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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걷기 동아리와 DMZ 생태평화공원 용양보 탐방로 걷기철원군보건소는 “걸어서 철원속으로” 11월 프로그램 미션을 DMZ생태평화공원의 용양보 탐방로 걷기로 10~11일 2일간 진행한다. 철원군 지역주민 누구나 가족, 친구, 동료 등과 걷기동아리를 구성하여 참가하는 “걸어서 철원속으로”프로그램은 4월부터 매월 다양한 걷기 코스를 선정해 동아리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건강한 걷기를 수행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부담 없이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번 “걸어서 철원속으로” 걷기 동아리 회원들이 특별하게 제공하는 DMZ 생태평화공원 용양보 탐방로는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생태적으로 아름답고 낭만적인 곳으로 한국 전쟁 정전 이후 60년 만에 일반인들에게 최초로 공개되었다. 이춘재 보건소장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용양보 탐방로를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 감상과 함께 동호회원과 담소도 나누는 즐거운 걷기 미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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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 ‘순회 건강 마을 교실’ 운영철원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김화권역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순회 건강 마을 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순회 건강 마을 교실’이란 생창리 외 10개 리 마을을 순회하며 마을주민 227명을 대상으로 기초건강 측정과 맞춤형 건강상담 등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마을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사업이다. 건강마을 교실을 운영하기 전,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영양’, ‘구강’에 대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흡연자 8명 중 100%가 금연 실천 여부에 대해 ‘아니요’라고 답했고, 마을주민 94.9%가 아침 식사를 통해 영양을 섭취하나 대부분이 식품 영양 정보는 확인하지 않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67.2%는 보철물, 치주질환, 구강건조증 등으로 인한 저작 불편 문제로 음식물 섭취 시 불편함을 호소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순회 건강마을 운영을 통하여 담배가 유발하는 건강 문제를 교육하고 금연 클리닉 홍보와 함께 지속적인 상담과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침도 배부한다. 또한 만성질환자의 개선과 악화 방지를 위해 어르신 개별 건강상담, 저작 불편 호소자 대상 바른 구강용품 사용법 안내와 구강건조증 완화를 위한 입체조 교육 등 소생활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 “마을을 순회하며 대상자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여러 가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100세 시대에 맞게 모두가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임을 밝히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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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2회 탁구브랜드협의회 전국오픈탁구대회 개최제2회 탁구브랜드협의회 전국오픈탁구대회가 2023. 11. 4. ~ 11. 5. 까지 2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탁구브랜드협의회와 철원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2022년에 이어 2번째로 철원에서 개최하는 대회로써 전국 생활체육 탁구동호인 504명을 포함 총 548명이 참가한다. 금번 대회는 철원군만의 특색있는 고유브랜드대회로 생활체육 탁구동호인들의 붐을 조성하기 위하여 6개의 탁구브랜드 회사가 협찬을 하며 전국동호인들에게 철원의 관광지를 홍보하는 계기가 됨으로써 이는 철원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판단하고 있다. 남상원 철원군탁구협회장은“지난 1회대회에 이어 전국의 생활체육 탁구 선수단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며,“경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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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수상레저 래프팅 11만여 명 ‘인기’ 내수 경기 활성화철원군은 2023년 10월 수상레저(래프팅)사업이 종료함에 따라 2022년 대비 약25,000여명에서 88,000여명이 증가한 112,965명의 래프팅 관광객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침체되었던 수상레저(래프팅) 사업은 2022년부터 활성화가 되었던 한탄강 주상절리길 사업과 고석정 꽃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증가로 인하여 철원군 래프팅 이용의 내수경기가 살아나고 있다고 군은 밝혔다. 이에 철원군은 지난 2018년 50만명에 육박했던 래프팅 관광사업에 부활을 위하여 (사)한국래프팅연합회 협의, 2024년부터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트 전용 전동레일 설치 등 개선 방안을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난 2023년 내수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래프팅 사업에 보람을 느낀다.” 며 2024년에도 수상레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20만명을 목표로 열심히 추진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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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체육 3개 대회 성황철원군은 2023. 10. 21.(토) ~ 10. 22.(일) 2일간 관내 각 지역에서 군 3개 대회가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철원군 문화와 역사의 공존을 기리고 건강한 자전거 이용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추진하는 제6회 철원군수배 자전거대회가 철원 화지리 축구장에서 개최, 70여명의 철원 자전거동호인들이 관내 28km를 순회하며 화합과 결속력을 다졌다. 철원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철원군 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제28회 철원군수배 볼링대회는 철원군 동송 볼링장에서 선수 및 임원 70여명의 관내 생활 볼링동호인이 2일 동안 기량을 펼쳤다. 21일 철원군 축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2023 철원군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는 관내 축구동호인 120여명이 오지리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쌀쌀한 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주말 경기를 치뤘다. 군은 이번 3개대회를 통틀어 관내 생활체육동호인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추운 날씨속에서도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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