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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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재해복구사업 갈말106호선(목련공원길) 도로개설 준공철원군은 12월 20일 갈말106호선 재해복구사업인 대자사 ~ 목련공원길 도로가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개통으로 재해복구사업 조기 완공 및 안전한 주민통행로가 확보됐다. 2020. 7. 28. ~ 8. 11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도로분야 복구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 설계등 행정절차를 사전 완료하고 도로분야(군도 및 농어촌도로 및 평화누리길) 25개소 복구비 51억원을 투입하여 2021. 12월 전 구간을 복구완료했다. 특히 그동안 목련공원길은 비포장도로로 잦은 수해피해가 있었으며, 목련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군민들의 불편이 있었으나, 금회 도로개설로 재해예방 및 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게됐다. 그동안 철원군은 중앙부처와 강원도에 재해복구비 조기확보 및 추가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국비확보에 노력한 결과 도로분야 재해복구사업 조기 완공으로 군민불편 최소화 및 재해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강원도와 협력하여 철원군 재해발생시 국비를 조기에 확보하여 선제적이고 신속한 집행으로 군민의 안전과 반복적인 재해를 예방하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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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쌀” 나눔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쌀 500kg를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고중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함께 잘 극복해나가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주변의 이웃에게 든든한 겨울나기 준비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쌀 나눔’에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두루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캠페인, 행복더함 소소한 집수리 사업, 건강한 반찬나눔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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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 바람막이 온기정류소 설치따뜻한 겨울을 위환 온기정류소 설치철원군 갈말읍(읍장 안승열)은 마을자치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갈말읍의 외각 지역에 온기정류소 설치사업을 완료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갈말읍 외각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버스정류소 중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버스정류소를 선정하여 바람막이 문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겨울철 주민들의 버스이용 시 추위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온기정류소 추진 마을은 군탄1리, 문혜1리, 내대1리, 내대2리, 상사리로 총 5개의 버스정류소에 바람막이 문이 설치됐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이번 온기정류소 설치사업을 통해 버스를 이용하시는 주민들이 좀 더 따뜻하게 이용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주민편의를 위해서 사업을 발굴하고 제공하여 주민에게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갈말읍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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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동송읍, 금학산 체육공원 새롭게 단장철원군 동송읍은 2021년 마을공동체 자치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동송읍 이평리 산114 금학산에 위치한 체육공원을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재정비하는 사업을 시행했다. 금학체육공원은 오랫동안 금학산을 찾는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쉼터로서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왔지만 운동기구, 정자 등 시설이 노후화되어 제구실을 못하는 아쉬움이 많았던 공간이었다. 동송읍은 이번 금학체육공원 재정비 사업을 하늘 숲, 땅 숲 공원과 2020년 금학산 등산로 데크계단 설치 사업을 잇는 <테마가 있는 소공원 조성사업>으로 계획하고 기존의 획일적인 소공원 형태가 아닌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맞춤형 공원으로 추진하였다. 경관블럭, 강자갈 바닥, 식생매트 등 시설과 조팝나무, 화살나무 등 조경을 신설하고 운동기구, 정자, 벤치 등 기존 시설을 교체하여 새로 단장한 모습으로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광환 동송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를 두고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요즘 같은 때에 새롭게 단장한 금학체육공원이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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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김화읍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연탄봉사철원군 최근 김화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순) 및 지도자(회장 신동열)가 김화읍 저소득 주민 3가구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000장을 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로 보듬어 주는 살기 좋은 김화읍 만들기에 앞장서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황중현 김화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 봉사에 협조하여 주신 김화읍 새마을부녀회 및 지도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지속적인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 나눔문화가 김화읍 뿐만이 아니라 철원군 전체에 확산되어 우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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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아름다운 철원군 갈말읍”철원군 갈말읍(읍장 안승열)은 마을자치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갈말읍의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지역에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의 주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지포1리 소공원은 달 벤치와 스트링 조명 설치로 화사한 분위기의 포토존을 조성하여 어둡기만 했던 지포1리 소공원을 밤에도 활용도가 높아지도록 했다. 또 차량통행이 많은 군탄 사거리 중심의 큰 버드나무에는 막대조명을 설치하여 차량 통행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청 앞 시가지의 경우 보안등 16개에 눈꽃조명을 설치하여 화사한 연말연시 시가지 분위기를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분위기를 따뜻하고 화사하게 반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주민들이 경관조명을 통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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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뉴딜사업 화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2021년 하반기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철원군 화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윤영조)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종료 이후 화지마을의 주체가 되어 이끌어 나아갈 ‘화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2021년도 하반기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은 화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2차 대면심사를 통해 강원도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중 1호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 화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종선 이사장은 “철원군청 건설도시과 도시재생 부서와 화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등의 지원과 관심, 협동조합 조합원들의 1년여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 향후 앵커시설이 완공될 때까지 다양한 시범사업과 활동을 통해 조합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조합으로 이끌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통해 화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그 의미다 크다며, 향후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구역에서 다양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향후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으로써 화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마을정원, 마을카페, 마을식당 등의 운영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공동체 활성화 등의 지역사회 공헌과 경제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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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생활개선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철원군은 최근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최은주)가 근남면사무소를 방문해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근남면(면장 이성용)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근남면장(이성용)은“코로나 19 위기상황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취약계층이 추운겨울을 맞아 따듯 하고 외롭지 않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 다. 기부 받은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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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생활개선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철원군은 최근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최은주)가 근남면사무소를 방문해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근남면(면장 이성용)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근남면장(이성용)은“코로나 19 위기상황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취약계층이 추운겨울을 맞아 따듯 하고 외롭지 않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 다. 기부 받은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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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평화기념관 조성사업 정부예산 반영4.27 판문점선언과 9.19 군사협정에 의해 추진된 화살머리고지 남북 공동 유해발굴의 평화적 의미를 계승하고 DMZ 국제평화지대화를 위한 첫걸음으로‘화살머리고지 평화기념관 조성사업’이 2022년도 정부예산(통일부)에 반영되었다. ※ 2022년도 반영예산 : 12억(설계비) 화살머리고지 평화기념관은 철원읍 산명리 ‘백마고지 전적비’인근에 건립될 예정으로 지하1층, 지상3층에 연면적 6,647㎡로 총사업비는 283억이며, 추모공간과 전시실, 아카이브실, 학예실과 수장고 등의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그동안 철원군에서는 건립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연구를 실시하였으며, 정부예산 반영을 위해 통일부, 기재부 등을 지속 방문하여 건의했다. 철원군에서는 현재 건립부지 확보를 위해 국방부와 협의 중에 있으며, 2022년 상반기중 공립박물관 설립 사전평가와 중앙투자심사, 남북협력기금관리심의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 반영 등을 거쳐 하반기 설계공모에 착수할 예정이며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DMZ의 생태‧문화‧평화의 가치를 기록‧연구‧전시하여 평화‧문화를 만들어가는 기념관으로 의미 있고, 경쟁력 있는 기념관으로 조성토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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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신철원전통시장 키즈카페 갈리말리 노리터 12월 개장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철원전통시장내 고객편의시설인 키즈카페(갈리말리 노리터)와 고객지원센터를 12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한다. 신철원전통시장의 상경기 위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 시설현대화 사업 및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장터촌 만들기 사업으로 고객편의시설 키즈카페(갈리말리 노리터)를 국비 10억, 지방비 9억을 들여 구 철원군수 관사 부지에 11월 29일 준공하였으며, 고객지원센터는 중소기업벤처부의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국비 6억, 지방비 3억으로 2020년 준공하였다. 전통시장 키즈카페(갈리말리 노리터)는 다양한 놀이체험실(모션터치, 드로잉 아쿠아, 걸리버 피아노, 볼풀장, 꼬마자동차, 플레이짐, 트램플린, 갈리말리 키즈마켓, 클라이밍, 정글짐)에 수유실, 파티방 등의 공간도 마련하였으며 또한 고객지원센터는 시장 이용객들의 휴게공간 및 시장상인들의 교육과 행사를 위한 다목적 회의실로 운영중에 있다. 키즈카페 갈리말리 노리터의 이용대상은 만2세부터 만12세미만 어린이로 운영시간은 매주 수∼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씩 3개 타임으로 나누어 12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무료 시범운영을 거쳐 2022년 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신철원전통시장 고객편의시설과 고객지원센터의 운영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 제공하고 전통시장 이용고객의 휴게공간 운영으로 전통시장 상경기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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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남과 북 나란히 앉아 평화의 염원을 담은 마을상징의자 설치철원군 갈말읍(읍장 안승열)은 마을자치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상징의자를 제작·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을주민에게는 자부심을 향상시키고 지역예술인에게는 작품활동과 전시를 방문객에게는 마을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을상징의자를 제작하게 되었으며, 문혜5리에 위치한 철원군 병영체험 수련원에 설치했다. 마을상징의자는 화살머리고지에서 발굴된 전쟁의 잔해물을 이용하여 남과북이 대립이 아닌 나란히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소통의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여 만들었기에, 철원의 과거와 현재를 담고 미래를 꿈꾸는 평화체험 공간인 병영체험 수련원에 설치한 이유이기도 하다. 안승열 갈말읍장은“이번 마을상징의자 설치로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평화의 의미를 부여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평화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