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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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민 군 관 합동으로 총력~@img!!철원군에서는 지난 2. 8일 “갈말읍 지경리” 양돈농가에서 처음 구제역발생 이후 지난 주 동송지역 양돈농가까지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구제역 긴급방역대책”으로 거점소독소 4개소(송정, 오지리, 김화운동장, 자등리)를 추가 설치하여 모두 9개소의 소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돼지출하, 사료차량 사전 신고제”, “주요도로 및 축산농가 밀집지역 소독강화”, “면역증강제 및 소독약품 추가공급” 등에 예비비 6억을 편성하여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 1월 이후 24시간 상황실운영, 거점소독소 및 통제소 운영 등 방역근무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원군을 위하여 군부대(3사단) 및 농협중앙회 철원군지부(지부장 : 이두수)를 비롯한 관내 회원농협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민․관․군이 합심하여 구제역 긴급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img!!특히, 3사단에서는 제독차량 2대를 이용하여 갈말, 김화지역 주요도로 및 축산농가 밀집지역 소독을 지난 4. 13일부터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된 거점소독소(김화운동장) 운영을 위하여 10명/일의 근무자를 지원하고 하고 있으며, 관내 농․축협에서는 자등리 거점소독소 전담운영은 물론 갈말지역, 동송지역 축산농가 소독을 위하여 갈말농협(조합장 : 이태식) 광역방제기 1대, 축협 소독차량 2대를 지원하는 등 구제역 방역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철원군 농업기술쎈터 축산과장(조성무)은 “군부대(3사단)”와 “농․축협”이 차단방역에 적극 발 벗고 나서준 덕분에 관내 축산농가 질병차단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은 물론 “민․관․군”이 합심하여 노력하고 있어 지난 4월 15일 이후 관내 구제역 발생이 더 이상 없는 등 그 기세가 수그러들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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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주둔 군부대에 꽃묘 172천본 지원~@img!!철원군은 관내에 주둔하는 군부대가 많고 DMZ을 연접하고 있는 최전방에 위치하고 있기에 봄철 철원을 찾는 나들이객 및 면회객들이 다소 삭막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느끼고 있어 이를 변화시키고자 2004년부터 관내 군부대에 꽃묘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주둔 86개부대에 172천본의 꽃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올해에 지원하는 꽃묘는 메리골드, 금계국, 꽃잔디 등 3종으로 다년초 꽃묘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4월 28일 철원, 동송지역을 시작으로 30일 근남지역까지 지원을 모두 마쳐 다소 삭막하고 무거운 부대 분위기를 아름답고 활기찬 분위기로 바꾸어 나갈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군부대 꽃묘 지원으로 아름다운 부대환경을 조성하여 장병들에게는 정서함양을 통한 따뜻한 병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군부대와는 밀접한 협력 관계유지를 통해 지역발전의 동반자적 역할을 만들어 나가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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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119신고확대서비스 꼭 알아두세요 !’~@img!!철원소방서(서장 이종진)는 119신고확대서비스에 대한 캠페인, 전광판송출, 교육활동 등의 적극적인 홍보·교육에 나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119신고확대서비스란 화재·구조·구급 등 기존 업무 외에도 수도, 가스, 전기, 성폭력, 청소년폭력, 자살, 노인·아동학대, 관광통역안내 등의 생활 속 14개 긴급민원을 필요한 기관에 바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말하며, 소방서에서는 119로 민원이 접수되면 긴급을 요하는 경우 소방서에서 출동조치를 취하고, 일반 민원의 경우 해당기관에 연결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종진 소방서장은 “119신고확대서비스는 긴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상황별 전화번호를 기억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해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유용한 서비스이다” 라고 전하며 “보다 많은 군민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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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봄철 산림 불법행위 기동단속 기간 운영~@img!!철원군은 봄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 등의 불법 굴․채취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소유자의 재산보호와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담당공무원과 산불감시원등으로 구성된 단속기동반을 편성하여 5월 31일까지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 철원군에서는 인터넷 카페, SNS 등을 통하여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집단적으로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와 약용수종인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음나무 등과 같은 주요 식물을 뽑거나 벌채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아울러 산불예방을 위하여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산림내 불법상행위, 소나무 불법유통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펼칠 계획입니다. 특히,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동단속은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보다는 합법적인 굴·채취 행위를 정착시켜 산림소유자와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자원 보호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 산림불법행위 신고 : 철원군 환경산림과 산림보호팀 45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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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유곡분교(폐교)에 서울시 직영 캠핑장 들어와~@img!!지난 3월 30일 철원군-서울시 상생교류협약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로 5대 주요협약사업에 대한 윤곽이 나타나고 있다. 폐교를 활용한 자연체험시설(캠핑장) 조성사업은 유곡초교를 사업대상지로 확정하고, 서울시에서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다. 이 공간에는 숙박형 자연체험시설, 숙박테크 설치(텐트형 25~30개), 예술인 창작활동공간, 미니수영장․동물원,탁구장, 미니도서관, 철원군 농산물직거래 판매소 등이 설치운영할 예정이며, 올해 8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시설물은 서울시가 직접 설치․운영하며 유곡리 인근 마을 주민들을 관리인으로 고용할 예정이라고 하며, 1일 평균 100명 수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서울시민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어린이 농촌유학 체험 프로그램 등은 6월부터 전면 실시되며, 양 지역 청소년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은 올 9월 1일 ~ 3일(2박 3일간) 철원군 중학생 80명을 서울시에서 초청하여 서울역사문화체험 및 바리스타 체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서울시 학생들을 8월에 한탄강 레프팅과 병영체험을 연계한 DMZ생태․안보교육을 추진 할 예정이며 농산물 판로 개척 등은 5월부터 서울광장 직거래 장터 참여를 시작으로 도시농업박람회 및 철원오대쌀 일일체험행사 등을 실시하여 철원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곡리 마을 관계자는 "그동안 폐교가 수십년 동안 마을에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던 곳에 서울시 직영캠핑장이 들어온다고 하니, 마을주민 전체가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요번 기회를 잘 활용하여 마을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고 노력하겠다 "는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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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평야 오대벼 첫 모내기~@img!!지난 18일 강원 최대의 곡창지대인 철원평야의 첫 모내기가 동송읍에 거주하는 손종전 농가(48세)의 논에서 이루어졌다고 21일 밝혔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열)에 따르면 ‘모내기 시기가 전보다 앞당겨 진 이유는 추석전에 대량의 햅쌀 출하로 년말에 예상되는 쌀 재고 문제를 상당부분 해소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고, 예년보다 이른 3월 23일 파종을 하여 4월 18일 첫 모내기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img!!손종전 농가는 ‘못자리 설치 후 이상 저온이 지속되어 모가 저온피해를 입어 걱정을 하였으나 본답에 나가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철원지역에서는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모내기가 이루어져 내달 25일에는 10,300여ha의 논에 모내기를 모두 마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계속될 쌀 재고 문제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동송농협 등 관내 농협과 극조생 품종 공동 전시포를 운영하여 백일미, 철원88호, 아세미 등 조기에 수확이 가능한 품종을 선발할 예정이고, 추석전에 대량의 햅쌀 공급으로 쌀 재고 문제 돌파구를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4월 중순경 저온으로 입고병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니 못자리 환기를 철거히 하고, 입고병약을 수시로 방제하여 못자리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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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교육~@img!!철원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호)은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철원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교집단상담프로그램의 운영과 실제'라는 주제로 학부모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에게 기초 및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강원도청소년상담센터 김미영 팀장을 강사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집단 상담 프로그램의 이론과 시연 중심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단위학교에서 요청 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대인관계증진, 자존감향상,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인성지도 및 심성수련을 위한 집단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임광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학교의 상담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 및 학교폭력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양성뿐 아니라 지속적인 전문성 역량강화에도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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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파출소, 제7888부대 업무협약(MOU)~@img!!철원경찰서(서장 김성근)는 軍과의 협력 치안 활동 필요성에 공감하고 전국 최초로,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역 범죄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img!!이날 21일 오전 갈말파출소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軍 간부 중 희망자(9명)를 지원받아 갈말자율방범대 신규 회원으로 편입하여 관내 외곽지 위주로 합동 야간 순찰을 실시하는 등 갈말 지역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해 나갈 계획이다. ~@img!!또한 갈말파출소장 경감 전형완은 ‘전국 최초로, 軍과 경찰이 지역치안유지를 위해 협약을 맺는 것에 의미가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부족한 협력치안 인력이 보충되어 범죄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mg!!제7888부대 대대장 한유희 중령도 ‘갈말 지역에 거주하는 군인으로써 이 지역에 봉사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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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기술센터, 생활원예교실 프로그램 운영~@img!!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열)는 2015년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 올해 1년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갈말읍 토성리는 55세이상 노인이 절반 이상인 전형적인 장수마을이다. ~@img!!지난달 27일 시작으로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원예 문화교실을 매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양한 종류의 원예를 활용한 생활원예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사회적,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시켜주고 어르신들의 자신감 회복과 감각자극을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 및 정신건강에 많을 도움을 주고 있다. ~@img!!참여하신 어르신들은 혼자만 외롭게 생활하다가 함께 모여서 교육을 받고 활동을 하니 삶의 활력이 생긴다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어르신들의 노후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학습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건강하고 당당한 노년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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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하우스 정식후 초기관리를 철저히~@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열)은 관내 시설하우스 농가에게 “정식 직후의 뿌리활착은 작기 종료시까지 튼튼하게 작물을 키울 기반이 된다.”며 빈틈없이 관리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정식 직후에는 한 번에 관수량을 많이 하되 자주 주지 않는 편이 뿌리를 깊게 뻗게 할 수 있다. 특히 토경재배 토마토의 경우 정식 후 물을 자주 주면 뿌리가 땅속에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이랑 주위에 얕게 뻗게 되며, 초세가 강해져 3화방 근처에서 이상줄기 현상을 초래하고, 또한 과실 비대기에 물을 주어도 뿌리가 충분히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여 위쪽 잎이 위조현상을 보일 수도 있다. 수경재배 토마토의 경우에는 정식직후 뿌리가 4~5cm 이상 내려갈 때까지 급액을 여러번 실시(쾌청시 기준 1회 급액 60~80cc)하며 급액의 EC는 2.5~3.0, pH는 5.6~5.8 로 맞추도록 하고 뿌리가 충분히 내려갔다면 1회 급액량을 늘리는 대신(100~120cc) 급액횟수를 줄여서 배지의 함수량을 낮추고 잔뿌리의 발생 및 뿌리활착을 촉진시킨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온이 낮은 상태에서 정식하게 되면 뿌리내림이 매우 늦어지므로 정식하기 전에 두둑을 설치하고 비닐을 씌워서 지온을 15℃이상 되게 하는 것이 좋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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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촌진흥청 품질인증 농촌교육농장 체험프로그램 운영~@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열)에서는 농촌체험형 관광상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청정 자연환경과 매력적인 농촌문화 컨텐츠를 활용한 코레일 정기열차 상품인 농촌을 품은 철도 '레일그린' 상품을 오는 23일 서울 노일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127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촌진흥청 품질인증 농촌교육·체험농장 4개소(뽕이네 농촌교육농장, 잠곡목공체험장, 궁예로농장, 푸른수피아)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농촌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인식시키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DMZ안보관광을 연계하여 고품격 농촌체험관광 상품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시범기간을 거쳐 전국적으로 시행될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제 및 창의적 체험활동, 소규모 현장체험학습 등이 활성화 됨에 따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일과 농촌진흥청에서 인증한 농촌을 품은 철도 '레일그린' 은 계절별 다양한 농촌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농촌체험관광해설사가 배치되어 안전하게 운영되며, 자원봉사활동시간도 2시간 인정받을 수 있어 수도권 체험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촌교육·체험농장의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로 특색있고 다양한 농촌체험관광 상품개발을 추진해 우리군 농촌체험관광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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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6년 정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국비 확보활동 보고회 개최~@img!!철원군은 2016년도 국비 예산 1,230억원 확보를 목표로 본격적인 확보활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20일 42건의 신규 핵심사업 위주로 국비 확보활동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현종 철원군수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국비의 확보가 필요하다고 여러차례 강조했으며, 목표로 한 국비를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주문했다. ~@img!!보고회는 국도 47호선과 87호선 확포장 사업, 경원선 철도 복원사업 등 3건의 국책사업과 16건의 신규사업, 23건의 핵심사업 위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부의 정책방향과 연계해 지역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최대한 발굴하고 예산이 반영될 수 있는 논리를 개발해 정부 움직임에 대응해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img!!또한 정부의 예산편성 일정에 따라 각 소관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담당자들을 설득하는 등 확보활동도 병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각 부처에서 기재부로 예산안이 제출되는 6월 전까지가 국비 확보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비확보에 관한한 수시로 점검할 것” 이라며 “앞으로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