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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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기반시설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적용~@img!!철원군은 올해말까지 농업기반시설 설치에 따른 지적측량수수료를 30%감면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농업인이 정부보조사업으로 농업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지적측량이 필요한 경우 수수료 감면을 통해 농업인의 경계적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 육성지원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지적측량수수료 감면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에 의한 저온저장고와 곡물건조기 등 농업기반시설을 설치하거나 농촌주택 개량을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이다. 감면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1년 동안이며 국토교통부에서 고시한 2015년도 지적측량수수료의 30%를 감면 받게 된다. 감면혜택을 받기 위하여는 철원군 제1민원실(재무과) 지적측량 접수창구에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금 지원대상자 확인증 및 농촌주택개뱔사업 지원대상자 선정 토지 문서 등을 증빙서류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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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img!!올해로 3회를 맞는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행사가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한탄강 태봉대교를 시작으로 승일교를 거쳐 고석정까지 약 6㎞를 걷는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열렸다. ~@img!!이날 행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한기호 국회의원, 배병인 철원군의장, 김운용 3사단장, 6사단장, 김동일 도의원, 문경훈 군의원, 박성호 군의원, 강세용 군의원, 현태섭 철원군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img!!이번 행사는 얼음 썰매 만들기, 팽이 ,윳, 연 날리기, 개썰매와 열기구를 무료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img!!또한 철원군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철원소방서 구급차와 트레킹 코스 중간에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관광객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img!!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행사는 올해로 3회째로, 철원의 대표적 겨울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img!!철원군에서는 한탄강 얼음트레킹 행사기간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태봉대교, 승일교, 고석정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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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현안사업 현장지도 점검~@img!!이현종 철원군수는 2015년 연초 주요 사업현장을 순시하며 현장점검과 직원격려 등 업무누수 방지와 민생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철원군수는 주요 사업소를 방문하여 현장점검과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업부서 직원들에게 근로의식과 사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8일부터 운영중인 구제역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근무로 고생하는 근로자를 격려하였다. 또한, 박승남 부군수는 한탄강얼음트레킹 행사장 안전점검을 비롯하여 각 실과별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장 점검 및 업무청취를 진행하며 2015년도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는 2015년 연초 주요 사업장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직원격려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장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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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시 10% 감면~@img!!환경개선부담금은 유통․소비과정에서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자에게 그에 상응하는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여 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 투자비용을 합리적으로 조달하기 위한 제도이다. 환경개선부담금 부대대상은 시설물(건물)분은 연면적 160㎡이상이며, 자동차분은 매연이 많이 발생하는 경유자동차가 그 대상이며, 납부대상자는 부과 기준일 현재 소유자로 부과기간 중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에는 소유기간 일수로 환산 부과 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의 년2회(상반기 3월, 하반기 9월)부과하며, 정기고지 시 납부하지 않은 주민에 대하여는 5월과 11월에 독촉고지서를 발송한다. 특히, 2015년도에는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와 납부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연납을 신청하는 주민에게는 10%감면 시책을 추진하여 납부의 효율성을 높이려하고 있다. 위와 같이 철원군은 올해 2월 27일까지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하여 연납신청을 받아, 10%가 감면된 환경개선부담금을 3월에 부과할 예정이며, 연납 신청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팩스로 하면 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환경산림과(033-450-4554)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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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전 직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참여~@img!!철원소방서(서장 이종진)는 15일과 16일 2틀에 걸쳐 17일부터 열리는 '2015 한탄강 얼음트레킹행사'의 사전 코스점검과 직원들의 단합을 위해 태봉대교부터 고석정까지 이어지는 얼음트레킹 코스를 전 직원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행사일인 17일과 18일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들이 얼음트레킹코스 및 체험행사장에 전진배치 되어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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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중앙부처 방문 DMZ세계생태평화공원 경원선 연장 당위성 피력~@img!!정부는 지난해 2월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3대 추진전략, 9+1과제를 기준으로, 지난 13일부터 2015년 부처별 업무보고를 시작하였다. ‘통일시대대비’가 ‘+1’으로 공통과제로 마련된 이래, 통일은 외교안보분야의 과제만이 아니라 정부 공통의 중점 과제로 모든 부처의 정책과 역량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이현종 철원군수는 유광종 정책개발담당과 함께 지난 15일 세종시 중앙정부청사를 방문해, 한반도 중심도시 철원군의 통일준비를 위한 핵심사업들에 대해 설명하고 당위성을 피력하였다. 먼저는, DMZ세계생태평화공원의 철원군 유치를 위해 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의 통일분야 사업 및 우리군 주요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환경부 자연정책과를 방문하여 DMZ세계생태평화공원이 철원군에 조성되어야 하는 생태적 가치 측면에서 설명하였다. 또한,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 철도건설과, 지역정책과 및 한국교통연구원를 차례로 방문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경원선 연장을 포함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다. 경원선은 이미 철로가 깔려 있고 토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통일준비를 위한 정부의 방침에 부합되며, 남북 간 마지막 단절된 철도의 연결로서 통일을 위한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포함돼 소외된 접경지역 수도권 광역교통망 연결로 지역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DMZ세계생태평화공원은 자연과 사람간의 평화, 사람과 사람간의 평화를 함께 어우르니 만큼, 우리 철원은 남북 간의 평화를 위한 ‘통로’가 될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준비가 되어 있다 "면서 " DMZ의 풍부한 생태를 자원으로 자연과 사람간의 평화를 이어나가고 남북한을 연결하는 평화의 통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철원은 이제 남한의 ‘종점’이 아니라 남북 간의 평화의 통로 시작점 이자 평화의 국제적 상징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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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서 접수~@img!!철원군은 1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철원군민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1970년대 새마을운동시 “초가지붕 개량”을 위하여 내마모성과 단열성이 우수한 슬레이트를 집중 보급 하였으나, 석면 함량(10~15%)이 높아 석면폐증, 폐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로 현재는 슬레이트 사용금지가 되었고, 오래될수록 석면 배출도가 높아 조속한 철거를 필요로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그 동안 슬레이트 처리비용이 과다하고 처리방법 또한 수월하지 않아 불법처리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주민의 생활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이번 슬레이트 관리 종합대책 및 석면안전관리법에 따라 사업 신청시 수월하게 슬레이트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으로 533백만원을 지원하여 238동의 슬레이트 처리를 했다"며" 2015년에는 3억6600만 원의 예산으로 100동을 철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원대상자는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 중 철거·처리를 지원하는 희망자로 가구당 최대 336만 원이며 금액이 초과하는 경우 신청자가 초과하는 금액을 부담한다. 안내사항은 철원군청 홈페이지(http://cwg.go.kr)에서 볼 수 있고 문의는 환경산림과 생활환경부(033-450-533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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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철원지역 화재건수 증가했지만 인명·재산피해는 감소해~@img!!철원지역의 지난해 화재 건수는 증가한 반면 인명 및 재산피해는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원소방서(서장 이종진)가 2014년도 철원지역 화재통계 분석결과 총 134건이 발생하여 사상자 3명에 재산피해액은 3억 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로 ‘13년도와 비교해보면 화재는 35건이 증가했지만 대형 공장 및 축사시설 등의 화재발생률이 대폭 감소되어 인명피해가 소폭 감소하였고, 재산피해는 1/4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img!!지역 내 화재발생 원인을 보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71건(52.9%)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이 34건(25.3%), 기계적 요인 12건(8.9%)으로 그 뒤를 이었다. 화재 장소별로는 비주거지가 49건(36.5%), 임야 33건(24.6%), 소각 등 기타화재 26건(19.4%), 주거시설 20건(14.9%), 차량 4건(2.9%)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화재출동건수는 동송읍 및 철원읍 지역이 59건(44%)으로 가장 높았으며 갈말읍지역은 38건(28.3%), 김화읍 지역이 37건(27.6%) 순으로 이어졌다. 이종진 철원소방서장은 “철원은 물론 전국적으로 안전불감증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데, 이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화재발생을 막을 수 있다는 뜻이다” 라며 “보다 성숙한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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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한 거점소독소 운영~@img!!철원군에서는 최근 경기지역의 구제역 발생에 따라 소 출하 등 축산차량에 대한 차단방역을 위해 철원군 공설운동장 입구에서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하여 지난 8일부터 가동에 들어가 종식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경기지역 구제역 발생과 관련하여 역할관련 도축장 출입차량 분석‘을 결과 강원도에서 철원군이 112개 시설과 연과된 것으로 전체 3%를 해당되는 것으로 분석결과가 나왔다. 철원군에서는 집유차량, 사료차량, 가축운반차량에 대해 거점소독시설 경유 농가방문 및 역학관련 가축차량의 관내 진입금지 등 구제역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발생지역 차량은 관내 진입금지 조치로 소독 후 소독필증을 발급을 중지와 관내 출입거부하고 되돌려 보낼 계획이다. 또한 취약농가에 대한 혈청검사를 주 1회씩 실시하여 항체가 저하농가에 대한 전두수 백신접종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도 취하고 있으나, 구제역백신 보유 물량이 5천두로 백신공급이 늦어질 경우 구제역 차단에 방역에 한계에 도달할 것을 우려하고, 강원도에 구제역 백신 137천두분 신속한 공급을 요청했다. 거점소독시설 운영에 필요한 예산 도비 1억원을 지원받아 거점소독시설의 원활한운영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농가 또는 가축운반차량이 불가피하게 경기지역에 방문시에는 반드시 경기도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앞(신북면 가시리684)에 위치한 거점 소독시설을 이용하여 소독하고, 철원군 거점소독시설에서 다시 소독한 다음 귀가토록 하고, 농가에서는 모든 사료, 집유, 출하 차량 등 모든 출입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소에서 소독하고 소독필증을 발급받은 차량을 출입토록 당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금의 단계에서는 백신접종과 차단방역이 최선의 방안이라 설명하고 농가에서는 발생지역과 역학관계가 없도록 발생지역 출하차량 배차금지와 외출 자제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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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철원군협의회 신년인사회 가져~@img!!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철원군협의회(회장 현태섭)는 13일 신철원 대원본가에서 2015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태섭 평화통일자문회 철원군협의회장을 비롯해 한금석 도의원, 김동일 도의원, 김갑수 군의원, 강세용 군의원 등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루떡 절단식을 갖고, 올 한해 활기차고 희망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발전과 새해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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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체육회 철원학사건립기금 전달~@img!!철원학사건립기금 전달식이 13일 오전 10시 30분 철원군청 집무실에서 이현종 철원군수에게 김화읍 체육회장 및 회원들이 철원학사건립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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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봄철 산불방지기간 운영~@img!!철원군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기간동안 본청과 읍・면 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산불방지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조심기간에 앞서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소화시설 등 산불방지 시설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산불진화차, 기계화 진화 장비 등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유사시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근 봄철 산불 주원인이 논밭두렁 소각(45%)으로 보고되고 있어 이로 인한 산불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주민홍보와 인화물질제거반(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을 적극 활용하여 소각하는 등 봄철 소각금지기간 전까지 산림 내 또는 산림인접지역의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위험지수에 따라 감시 인력을 산림이 인접한 집단주거시설, 문화재, 국가기간사업 시설 등의 취약지에 탄력적으로 투입하고, 등산로 주변에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입산자의 실화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는 한편, 입산통제구역 및 폐쇄 등산로에 입간판 설치, 무단입산자 단속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효율적인 산불예방과 유사시 초동진화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