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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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 양지마을 도시재생 육단2리철원군은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하‘센터’)의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평균 만족도 96%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며 성료했다고 밝혔다. 20일 센터에 따르면 올 해 하나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업으로 ▲총 5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누적 방문자 수 기준 2,347명이 참여 ▲평균 만족도 96%라는 결과를 나타냈다. 근남면 주민뿐만이 아니라 철원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도 참여하여 양지마을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며, 이와 같은 활동은 「양지마을 도시재생」을 검색해 찾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하나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양지마을 도시재생 사업으로 낙후된 시설물을 신축·리모델링 하여 새롭게 탄생한 거점시설에서 주민들이 희망하는 문화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선순환 구조를 확보할 수 있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김익수 건설도시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철원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늘었으며, 마을주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소질을 발견하고 자립적인 구조를 구축하여 도시재생사업 취지에 맞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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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의 랜드마크,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 가동 시작근남면은 오는 5월 1일부터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근남면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는 가로 10m 높이 17.6m 규모로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특히 인공폭포 벽면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은 근사한 밤 풍경을 조성하여 사곡천 유원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근남면 주민들은“인공폭포가 가동되면, 시원한 물줄기를 보면서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면서 “인공폭포로부터 사곡천을 따라 순환형 산책로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는 5~10월에는 주간은 11~18시 사이에 3회, 야간에는 19~21시 1회 가동한다. 야간 경관조명은 5~8월은 19시 30분, 9~10월은 1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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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양지마을(육단2리), 양지바른 빨래방 운영양지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신축된 코인빨래방이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코인빨래방은 철원군 근남면 육단2리에 위치하여 2021년 12월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인가된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3월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양지바른 빨래방은 ▲국토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우리동네 살리기'유형)으로 신축된 거점 공간이며, 대용량 세탁물을 수용할 수 있는 세탁기 및 건조기 2대씩 구비하고 있으며, 운동화 세탁기 및 건조기도 설치되어 있다. 빨래방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개업 날짜에 맞춰 많은 손님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마사협)의 유형은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비영리 협동조합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거점 운영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대학 및 설립교육을 이수한 마을주민 대상으로 설립된 조합으로 마을 발전에 있어 큰 힘을 가져다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양지마을 마사협 이사장은 "코인빨래방이 잘 운영돼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의 기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철원군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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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제25회 생활체육대회 성료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제25회 근남면 생활체육대회가 7월2일 근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료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만에 열리는 행사로 마을별 체육행사,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열리는 생활체육대회에서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10개 마을이 하나되는 화합의 한마당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근남면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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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제25회 생활체육대회 개최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제25회 근남면 생활체육대회가 7월2일 토요일, 근남면 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만에 열리는 행사로 마을별 체육행사,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치뤄질 예정이다. 박구영 체육회장은 “3년만에 열리는 생활체육대회가 주민들이 만족할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이번 생활체육대회를 통하여 10개 마을이 하나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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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의 랜드마크, 사곡천 인공폭포 가동 시작근남면은 4월 1일부터 사곡1리 아카시아유원지에 있는 인공폭포 운영을 시작했다. 근남면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사곡1리의 사곡천 인공폭포는 2018년 완공하여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특히 인공폭포 벽면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은 사곡천과 인공폭포가 어우러진 근사한 밤풍경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사곡리 주민들은 “주민과 이용객들이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구경하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마음이 위로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공폭포와 하천변과 유원지를 이용하면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동시에 깨끗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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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마현리 생활환경개선사업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근남면 마현리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철원군 마현리 생활환경개선사업’ 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근남면 양지리의 기존 관로 종점부터 용암삼거리(D100, L=2.4km), 용암삼거리부터 마현관사(D200, L=4.88km)까지 상수관로를 신설하고 마을 내 기존 노후 급수관 및 수도미터기(지방상수용) 교체 작업이다. 현재 실시설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5일 마현1·2리에서 주민설명회를 마쳤다.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설계로 사업을 발주하여 2022년 4월 착공, 2023년 말 경 준공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마현리 주민들이 언제든지 급수신청을 통해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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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공립 양지마을 작은도서관 개관철원군은 오는 9일 근남면 하오재로 2054(구 근남보건지소)에 위치한 공립 양지마을 작은도서관이 개관한다고 밝혔다. 철원군 공립 양지마을 작은도서관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월5일까지 시범운영됐으며, 6월9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 국경일은 휴관일이다. 면적 80㎡에 일반서 1,916권, 아동서 653권 등 총 2,569권의 장서가 구비돼 있다. 도서 대출반납을 비롯해 독서문화행사, 북카페로 운영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전국 공공도서관 휴관 및 제한 운영 조치에 따라 개관식은 진행하지 않는다. 철원군 관계자는 “9일부터 양지마을 작은도서관이 정상적으로 개관, 운영된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문의는 양지마을작은도서관 ☎033-458-7778, 갈말도서관 ☎033-450-5227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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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산악사고 위험지역 관서장 현지확인 실시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지난 7일 오후 철원군 근남면에 위치한 상해봉에 방문해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확인은 다가오는 겨울철 산악사고를 방지하고자 안전시설 및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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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공립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추진철원군, 공립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추진 소규모 재생사업과 연계한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2019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생활SOC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4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소규모 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철원군 직영의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조성·운영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근남면의 유휴 공공건물인 옛 예비군중대를 리모델링하여 이용자 중심의 독서문화 복합 커뮤니티 공간 확보를 목표로 총 사업비 1억4천만원(국비9,800만원, 군비4,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 조성예정 지역인 육단리 시가지는 과거 번성한 상권이었으나 인접 군부대의 위수지역 해제로 인해 급격하게 쇠퇴한 지역으로, 시외버스터미널 및 대부분의 점포(여관, 다방, 식당 등)가 폐업한 상태이며 치안센터를 비롯하여 과거 농촌지도소, 예비군중대 등으로 사용하던 공공건물도 텅 빈 채로 방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공립 육단마을 작은도서관 조성을 통하여 지역의 생활 문화 침체를 극복하고, 독서·소통·평생학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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