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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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공무원, 영농철 일손 돕기 통한 ‘현장행정’ 추진~@img!!철원군 공무원이 부족한 농번기 일손 돕기에 나선다. 철원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번기인 4월과 5월 현장을 직접 찾아 농가를 지원하는‘2019년 공무원 농촌 일손 돕기’운동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공직자들이 책상을 벗어나 직접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철원군에 근무하는 전 공무원들이 참여 하여 장애‧고령‧독거 농가를 중심으로 못자리, 모내기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군병력 감축으로 인해 대민지원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어려운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함께 나누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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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추진~@img!!철원군이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서비스 이용자가 스스로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총 3개 분야에 사업비 3억 5천만원이 투입되며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업 유형은 강원 행복한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강원 행복한 도민심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정서함양지원서비스:뮤직케어링이다. 서비스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각 유형별 추가 제출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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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업인 월급제 지급 준비 완료~@img!!가을에 농업소득이 편중되는 벼 재배농가의 소득을 안정적 배분함으로 자녀학비, 생활비 등에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여 일정한 소득이 있는 안정적 생활을 위해 추진한 ‘철원군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됐다. 대상자는 237명으로 농협별 철원농협 91명, 김화농협 28명, 동철원농협 28명, 동송농협 90명이 신청하였고, 대부분 월 200만원을 신청(189명, 80%)하였으며 개인당 평균지급액은 183만8,000원이 된다. 농업인 월급제 대상자에게 지급되는 총 금액은 26억1,300만원이며, 발생하는 이자액 5,900만원은 철원군에서 부담하게 된다. 농업인 월급액은 3월 ~ 8월까지 매월 마지막 영업일에 지급하게 되며, 최초 지급은 3월 마지막 영업일인 29일(금)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자들의 대부분이 40~60대(199명, 84%)로 자녀학비, 생활비 등이 필요한 농가에 해당하며, 벼 수매가 1,650원 적용시 월급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수매예정대금액의 35%이하인 농가가 206명(86%)로 가을 수매대금 지급액이 줄어드는 것이 농업인에게 거의 영향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내년 사업추진시에는 더 많은 농업인들이 사업에 참여하여 일정한 소득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생활해 나가는 활력 있는 농촌이 되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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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여성공무원과 대화의 시간 운영~@img!!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26일 오전 철원소방서에 근무하는 여성공무원과 서장실 등에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여성 소방공무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반영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고충상담업무 정보교환 및 소통, 활성화 방안 토의, 성 문화 발전방향 모색, 근무 중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을 통해 건전한 성문화 장착과 직장 내외 비위행위 근절을 위해 대화의 시간을 추진했다. 이종일 소방행정과장은 “점점 여성 고방공무원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조직 내 잘못된 문화인식은 척결하고 마음 놓고 매사 열심을 다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각 분야에서 역량을 맘껏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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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쌀, 철원농민 삶의 이야기를 만나러 가자!~@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석)는 3월 21일부터 5월 6일까지 문화역(서울역 구청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디엠지’행사에 「DMZ쌀, 철원농민 삶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철원쌀 전시, 판매 및 홍보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DMZ쌀, 철원농민 삶의 이야기」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조경진 교수팀에서 DMZ의 생명환경을 세 개의 다른 차원 1)248km 야생정원, 아름다운 경계 2) 전망대를 따라가는 평화관광길 3) DMZ쌀, 철원농민 삶의 이야기로 조망하는 아카이빙 전시이며, 본 전시에서는 내땅에서 쌀밥을 먹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시작된 철원농민의 땅 개간에 얽힌이야기를 ‘쌀’이란 소재를 통해 기록한다.~@img!!특히 접경지역의 소외된 땅으로 민간인이 갈 수 없는 출입통제선 경계에서의 삶과 소비자의 절대적 신뢰를 구축한 철원오대쌀과 함께 이어져온 DMZ 접경지역 농민들의 삶을 생활문화사적 관점으로 들여다 봄으로써 대국민적 공감을 끌어내고자 연출한 전시회이다. 전시장에는 전쟁이후 철원에 이주하여 땅을 개간하고 쌀농사를 지어온 농민들의 스토리를 입힌 그들이 생산한 쌀을 직접 만질 수 있으며, DMZ 경계에서 생산된 최고의 농산물로부터 정성스럽게 빚어낸 농민들의 가공품들을 만나고 살 수도 있다. 전시 및 판매장 어귀에는 철원쌀의 태동을 의미하는 초록의 어린 모들이 아직은 서투른 봄날을 견뎌내며, DMZ를 터전으로 살아낸 철원농민의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해 준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디엠지’ 전시회는 철원의 비중이 매우 높고, 특히 철원에 대한 이해와 철원농산물의 가치를 공감케 함으로써 이후 직접 찾아오거나 농산물 구매로까지 이어져 주민의 소득과도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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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농특산물 직거래장 철원DMZ마켓 개장~@img!!철원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로컬푸드 마켓 ‘철원DMZ마켓’이 올해 첫 문을 연다. 3월30일 오전10시 노동당사 광장에서 올해 첫 개장에는 DMZ통기타 동호회의 축하 공연이 마련된다. 철원군과 철원군농촌체험관광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철원DMZ마켓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특히 올해 철원DMZ마켓은는 철원지역 농특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철원DMZ마켓을 상징하는 트랙터 및 노동당사 일대를 활용, 아웃테리어로 포토존과 휴식공간을 추가적으로 마련해 쇼핑과 휴식, 관광 등 놀러오고 싶은 마켓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 또 노동당사에서 출발해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농가형 짚풀마차 체험도 1일 5회 운영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철원DMZ마켓은 청정 철원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거래장의 장”이라며 “축제의 장터에 가족들과 함께 찾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는 3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철원DMZ마켓이 운영됐으며, 93개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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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공동주택지원사업 추진~@img!!철원군은 관내 노후 공동주택증가에 따라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유지관리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2억원을 들여 공동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상 경과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입주자의 2/3이상 동의시 신청가능하다. 공동주택지원사업은 공동주택의 보안등 유지보수비용, 상·하수도 유지보수 및 준설비용,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비용, 경로당 유지보수 비용, 단지내 도로·보도 유지보수비용, 음식물·일반쓰레기 등 수집시설 등에 대한 유지보수비용의 일부, 동별,대표자 선거 등 공동주택의 온라인투표비용, 단지개방을 위한 담장정비 및 이와 관련된 녹화·조경사업, 재해우려가 있는 석축,옹벽,담장 등의 정비, 사용승인일로부터 25년이상 경과된 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외부도색·지붕보수 및 방수, 사용승인일로부터 25년이상 경과된 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정밀안전진단비, 공동주택단지내 카페·강의실 등 주민공동이용을 위한 다목적 시설의 개보수, 그 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공공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의 대표는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2019.4.19일까지 철원군 민원봉사과 주택부서(033-450-4919)로 신청해야한다. 철원군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에서 사업의 적정성, 효율성, 공공성, 단지노후도 등을 고려하여 지원대상, 지원범위, 지원금액과 보조비율을 심의하고 사업비를 지원한다. 공동주택지원사업은 공동주택유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살기 좋은 철원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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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육아기본수당이 지급~@img!!2019년 1월1일 출생한 모든 아동에게 육아기본수당이 지급된다. 철원군은 2019. 1. 1. 출생아부터(소득수준무관) 출생일 기준, 부 또는 모가 강원도내 1년 이상거주하면 모든 아동에게 육아기본수당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2019년 2~3월에 출생한 아동은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인 4월 달에 신청해야 출생한 달부터 소급 지급되므로 가능한 빠른 신청을 해야 한다. 육아기본수당 신청을 위해 읍․면사무소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육아기본수당 신청서 및 설문지를 제출해야 한다. 실 거주여부 확인 및 설문조사를 위해 (방문신청)만 허용된다. ※접수부서 : 주민등록상 아동주소지 해당 (읍․면) 생활복지 부서 철원읍 ☎ 450-5761 김화읍 ☎ 450-5763 갈말읍 ☎ 450-5623 동송읍 ☎ 450-5624 서 면 ☎ 450-5875 근남면 ☎ 450-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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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꽃피기 전, 사과 새가지가 나오기 전에 약제 뿌려야~@img!!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석)는 농촌진흥청 지침에 따라 올해 ‘과수화상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철원군 배, 사과 재배 농업인에게 동제화합물 등을 이용해 제때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고, 한그루의 나무에서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2015년 처음 발생해 현재까지 290농가에서 191.5ha의 과수원을 폐원 방제 조치하였다. 특히 2018년에는 기존 3개 시·군에서 6개 시·군으로 발생이 확대 되어 사회·경제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약제를 통한 사전방제의 실천과 과원에서 의심 증상 발견 시 자율신고가 반드시 필요하다. 사과・배 재배농가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하여 방제적기에 등록된 예방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철원군은 1차 방제는 배 과수원의 경우, 꽃눈 발아 직전, 사과 과수원은 신초 발아 시 이루어지며, 2차 방제는 만개기, 3차 방제는 2차 방제 후 7일에 등록된 약제를 이용해 방제한다. 또한 과수화상병에 등록된 동제화합물 등을 물과 희석하여 고속분무기(SS기), 동력분무기 등을 이용하여 과수원에 살포하며, 약제 살포 시에 다른 약제 또는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과 절대 혼용하면 안 된다. 농업기술과장(과장 김미경)은 “과수화상병은 방제 시기에 맞춰 약제 방제와 함께 농작업에 사용하는 전정가위, 예초기 등의 작업 도구는 수시로 소독해 병원균(세균)의 이동을 막아야 한다”라며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철원군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하여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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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호주 퀸즐랜드와 청소년교류 업무협약~@img!!철원군이 호주 퀸즐랜드와 청소년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철원군(이현종 철원군수)은 22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철원교육지원청(김은숙 교육장)과 함께 호주 퀸즐랜드교육청(스티븐 빅스 국제교육부서 국장)과 청소년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철원군은 ▲학생들을 위한 어학연수 ▲호주 및 한국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기타 교육과 연계된 프로그램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img!!특히 철원군은 우선적으로 2020년 2월을 목표로 철원군 지역 내 중학교 2학년 40명의 학생들을 선발, 4주간 호주 퀸즐랜드에서 제1회 철원군청소년 해외영어캠프를 추진 할 계획이다. 기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영어캠프와 고등학생 대상 미국 연수프로그램와 연계하여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영어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우리 지역 내 학생들에 영어캠프 등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호주 퀸즐랜드와 서로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청소년 교류를 넘어 양국 간 우호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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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생활․농촌폐기물 소각행위 집중단속 실시~@img!!철원군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라 지역 내 번번이발생하는 생활․농촌폐기물 불법소각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여 배출하여야 함에도 버젓이 마당 및 공터 등에서 불법 소각을 실시하여 주변 지역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img!! 영농 후 발생하는 폐기물 또한 불법 소각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사항에 따라 재활용 등을 실시하여 적법 처리토록 하여야 할 것이다 이에 철원군에서는 청정환경과 및 읍․면에서 불법소각 집중 단속을 연중 실시하면서 소각통 또한 철거할 예정이다~@img!!군 청정환경과장은“폐기물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여 맑은 공기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깨끗한 철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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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지역자활센터 재활용 신문지 봉투제작 보급~@img!!철원군·철원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재활용 신문지 및 쌀 포대 등을 활용 ․ 봉투를 제작하여 관내 마트에 4월부터 무상으로 제공한다. 올해부터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제한됨에 따라, 철원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두루나눔사업단’을 구성하고, 관내 신문사의 협조를 받아 폐신문지를 수거 ․ 봉투를 제작하여 신철원 하나로마트 등 3곳에 우선 무상배부 할 계획이다.~@img!!철원을 상징하는 ‘두루미’와 ‘봉투’를 결합하여 「두루봉투」명칭을 사용할 예정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할 예정이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호응에 따라 점차 무상배부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성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친환경 자활사업의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1회용 비닐봉투 사용제한에 따라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