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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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사)평화의 숲과 업무협약화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직된 화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종선)과 화지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윤영조)는 최근 (사)평화의 숲(대표 김재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세 기관은 지역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2020년 철원 DMZ평화문화광장내 조성된 “평화의 숲” (이하 ‘평화의 숲’)의 지속적인 관리를 목적하며, 화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컨셉에 부합하는 다양한 가드닝 활동을 연계하는 것에 뜻을 함께했다. 세 기관은 협약식을 마치고 기 조성된 ‘평화의 숲’ 현장 방문을 통해 정원의 상태를 점검하고 향후 관리 방향을 모색했다. 화지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윤영조 센터장은 “화지마을 도시재생사업과 ‘평화의 숲’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 및 협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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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못자리 공동 취사장 운영철원군(군수 이현종)이 바쁜 농사철 식사 걱정을 덜어줄 못자리 공동 취사장을 운영한다. 철원군은 4월23일까지 철원읍 외촌리에 위치한 철원근대문화유산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민들을 위해 철원농협(조합장 최진열)과 함께 공동 취사장을 마련, 도시락을 지원한다. 철원군과 철원농협은 매일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취사장 내 식사를 금지하고 도시락을 배부해 개별 식사를 지원한다. 8일 공동취사장을 찾은 이현종 철원군수는 “공동 취사장 운영을 통해 농번기에 지역 주민들의 바쁜 일손을 하나라도 덜어주고 식사 걱정을 해결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개별 도시락으로 제공하고 있고,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못자리 공동 취사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돕기 위해 행정기관과 농협이 손잡고 공동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수 시책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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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선정철원군은 화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물리적 주거환경개선과 함께 주민이 주도적으로 주거지 및 거점시설을 유지·관리할 자조조직으로 현재 국토부 인가중에 있는 화지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화사협)이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가기 위한 첫 시험대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모집’에 지원하여 3월 31일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화지마을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중 일부 주민이 현재 화사협 발기인으로 역할을 하며 마을사업의 목적 실현 및 사업화 방법을 해결해나가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각 사업팀별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였으며, 심층면접과 대면심사에 조합대표 이종선이 직접 참여하여 이와 같은 큰 결실을 보게되었다. 우선 지원되는 1,000만원은 사업팀별로 시범사업비의 일부로 사용될 예정이다. 화사협 대표 이종선은 “중간평가와 최종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이후 사업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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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화지마을 집수리 교육철원군 화지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윤영조)는 3월 15일(월)부터 3월 24일(수)까지 집수리교육을 센터 내 꽃지뜰에서 진행했다. 피어나는, 화지마을 집수리교육은 화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사업으로 추후 설립되는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활동으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초지식과 실질적인 실습교육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은 공구사용법 및 집수리에 대한 소양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으며 화지리 도시재생사업을 주도 할 수 있는 구성원으로 역할을 기대한다. 총 6강으로 진행된 교육 활동에서 주민들이 배운 내용을 토대로 화지8리 마을회관의 전등과 화지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화장실 수전을 교체하는 실습을 진행해봄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 화지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할 예정으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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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 드라마세트장 조성 MOU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1일 스튜디오드래곤(대표 강철구)과 드라마 촬영 및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철원군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에 조성될 야외 드라마 촬영지는 2021년3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346-1번지 일원에 약 2만2,360㎡의 규모로 꾸며질 예정이다. 드라마 스튜디오인 ‘스튜디오드래곤'은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CJ ENM의 자회사로, <사랑의 불시착>, <스위트홈>, <경이로운 소문>, <철인왕후> 등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K드라마의 열풍을 이끌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야외 드라마 촬영지 조성 사업비로 3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철원군은 오픈세트장 조성 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드라마 야외 세트장이 조성되고 나면 철원이 영화제작 인프라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어 이를 연계한 관광산업으로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공정한 문화콘텐츠 산업 생태계 형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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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익명의 기부자 등 연이은 불우이웃돕기 물품 등 기탁철원새마을금고(신제영이사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 50포를 철원읍에 기탁했다. 또한, 지난 2월10일 철원읍사무소를 방문한 익명의 기부자는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백만원을 기탁했다. 철원읍장(읍장 임재순)은 “코로나 19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기 위해 선뜻 찾아 후원해주신 물품 등을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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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대표 오명환, 보행불편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눔화지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평소 무릎과 척추장애로 계단 보행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 주위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9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역 내 DIO 오명환 대표가 이웃의 계단 난간을 설치하여 주어 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준 사례가 있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오 대표는 “추운겨울 미끄러운 계단에 난간이 없어 다니기가 불편하였으나, 이번 도움으로 바깥출입이 아주 편해져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를 표하였다. 전명희 철원읍장은 “요즘 자영업자분들 모두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이겨내고자 재능기부를 하신 오명환대표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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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돕기 물품(쌀) 기탁철원군은 철원읍 대마2리 새마을 지도자인 이용우 씨가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4kg 100포를 철원읍사무소를 통해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상기인은 평소 새마을 지도자로 마을의 힘든 일을 도맡아 하고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해 성실히 일해 왔으며 이번 선행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어렵고 힘든 저소득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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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여섯 할머니들의 전시 '화지마을 이야기꽃'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헤이리갤러리움은 오는 2021년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철원군 화지마을 여섯 할머니들의 그림으로 <화지마을 이야기꽃>이라는 초대전을 개최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화지마을 어르신 여섯 분들(이종선, 김순옥, 박정례, 이진숙, 이금재, 박정희)은 그림을 전문적으로 그리시는 분들이 아니다. 지난 2020년 11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주민공모사업으로 화지마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이루어진 글짓기(강사 강의모작가)와 그림그리기(강사 배미정작가)교실에서 비로소 처음 각종 컬러풀한 물감과 드로잉 재료들, 붓을 잡아본 것이다. 이것이 시작이었다. 매주 놀라운 글과 그림들이 쏟아졌다. 그동안 자신을 그대로 드러내거나 표현할 기회가 없으셨던 여섯 어르신들이 통찰과 시선이 그림과 글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12월에 그들의 진짜 이야기들과 그림이 먼저 책자로 묶어져 나왔다. 여기 실린 세상을 직시하는 그림들의 솔직한 표현력에 감탄한 배미정 작가가 SNS에 작품들을 올렸고, 이를 흥미롭게 지켜보던 예술을 사랑하는 한 분의 도움으로 헤이리갤러리움에서 전시 초대를 받게 되었다. 여섯 분들의 그림을 통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통찰하게 되는지 그것이 어떻게 이야기꽃으로 발아하는지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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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민속 5일장 노상상인연합회(회장 박용한) 나눔의 쌀 기부철원군 민속 5일장 노상상인연합회(회장 박용한)는 지난 20일 철원군 드림스타트 금학사무소(철원읍 소재)를 방문해 시설내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0kg(10kg 20포)를 기부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철원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가정에 비대면 전달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기관의 아동복지사업이다. 사랑의 쌀을 기부해 주신 박용한 회장은 “우리들의 미래인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철원군 인재육성과 문성명 과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감사드리며 이런 후원활동이 철원군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누구나 철원군 드림스타트(☎450-523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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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학교로 찾아오는 체험학습! VR 승마교실30일 찾아가는 VR 승마 교실이 용정초등학교(교장 윤상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교생 37명과 함께 승마 교실을 열었다. VR을 통해 말 돌보기와 먹이 주기를 체험하고 넓은 잔디 운동장에서 직접 말을 타 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실사를 배경으로 하는 VR이 구비 된 버스에 올라 VR 승마체험을 하면서 언덕을 오르고 속도를 높이며 다양한 승마체험을 했다. 말의 이름도 불러주고 직접 쓰다듬으며 말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출발하기와 멈추기도 배웠다. “타닥!”하는 2박자 움직임에 리듬을 타며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하며 점점 익숙해 져갔다. 찾아오는 승마교실 체험학습을 하며 2학년 양지민 어린이는 “매일 매일 오늘처럼 말을 타고 싶어요! 라고하며 의욕을 보였다. 윤상구 교장은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없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푸른 가을 하늘 아래에서 즐겁게 승마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앞으로도 찾아오는 체험학습을 다양하게 할 수 있게 하며 어린이들이 말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색할 것”이라며,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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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국민행복소방정책 추진보고회 개최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30일 오전 철원소방서 소회의실에서 ‘국민행복 소방정책’추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소방정책은 각종 재해, 재난으로부터 소방서의 각 부서 및 계별로 담당업무를 추진하여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고 내실있는 소방정책 달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국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소방정책이다. 이날 회의에는 남흥우 서장을 필두로 소방행정과, 방호구조과, 현장대응과 3과 과장 및 계장, 직원들이 모여 담당별 업무 추진현황을 발표, 종합적인 진단을 통해 향후 추진방침 및 추진계획을 논의하며 적극적으로 목표달성을 위한 현안회의를 가졌다. 남흥우 서장은 "우리 군민 뿐만아니라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현안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겠지만 목표달성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여 2020년을 의미있게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