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철원 생창리와 화천 풍산리 지역에 대한 민통선 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軍당국이 국회 한기호 국방위원장에게 보고한 바에 따르면,철원 생창리 일대 지역과 화천 안동포에서 평화의 댐 구간의 민통선 일부 구간에 대한 북상 조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민통선 북상 조정으로 인해 철원 생창리 지역의 경우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되어 주민의 재산권 침해가 최소화되고 지역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며,화천 지역의 경우에는 평화의 댐 접근성이 향상되고 백암산 관광 특구사업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이현종 철원군수가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군정활동 우수 특별상을 수상했다. 철원군은 이현종 군수가6월18일 서울시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사)환경보전대응본부·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지구 온난화방지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기후변화 대응 정책 구현을 위해2050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참여해 환경부와 업무협약을 맺는 등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 기반을 조성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철원군의 생태환경 및 자연자원...
이현종 철원군수는15일 오전 철원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백신을 접종했다.이현종 군수는 철원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AZ(아스트라제네카)백신을 접종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오전 철원군보건소를 방문,지역내 특수보건교사와 함께 예진표 작성과 예진,접종,이상반응 관찰 대기까지30분에 걸쳐 접종을 마쳤다. 또 보건소의 코로나19의 대응상황과 비상근무 현황 등을 점검하며,지역내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했다. 이현종 군수는“코로나19로부터 일상으...
강세용 철원군의회 의장은24일‘플라워 버킷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2020년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꽃을 선물 받은 사람이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세용 의장은 김철 양구군의회의장으로부터 꽃바구니를 전달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다음 참여자로 남종현㈜그래미 회장을 지명했다. 강세용 의장은“코로나19장기화로 지쳐있는 화훼 농가를 조금이라도돕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라고 하며, “플라워 ...
“70여년 생사고락 함께한3사단 사령부 철원군 존치, 5만 철원군민이 간절히 희망합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23일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3사단 사령부의 철원 존치의 희망을 담은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1인 시위에 앞서 이현종 철원군수는 국회를 방문해 국방위 야당 간사인 한기호 국회의원과 국방위 소속 신원식 국회의원을 만나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2.0의 부당함을 설명하고, 3사단 사령부의 이전 반대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이어 청와대 분수광...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14일(목)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원도청 철도과,도로과공직자들과 함께 지역SOC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지도70호선 노선 승격,서면대교 신설,포천~철원 고속도로신설,국도87호선 노선 승격,화천대교 및 소양8교 건설,광덕터널 개설,동서고속화철도,경원선 복원,연천 전철 철원 연장등이 논의됐다. 이에 한기호 의원은“지역이 살기 위해서는 사람이 와야 하고 사람이 오기 위해서는교통 인프라 구축이 필수이기에 강원도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위기를 재도약 기회로 삼아 행복한 희망의 철원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2021년 신축년(辛丑年)신년사를 통해“우리의 일상이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너무나도 다른 삶이 됐다”며“2021년 군정 방향을『일상으로의 회복,희망 철원 건설』로 정하고 이를 위해 예산5,295억원을 활용,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당연하고 평범한 일상생활 방식이 비대면 사회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언택트 시대를 빠르게 적응해 나간다면 접경지역이라는 지역적 불리함에도 한계를 극복하고 지...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원천적 막기 위해서는 상습침수 지역 주민들 이주가 필요하고 주택 침수 피해 지원금도 현실화 돼야 합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11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입은 철원 수해현장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이같이 건의했다. 이현종 군수는“상습침수 마을에 사는 주민들이 이주를 원하고 있는데,항구적 복구를 위해서는 마을 이주가 필요한 실정”이라며“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이라고 건의했다. 또“주택 피해 지원금이 가구당100만원으로 수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