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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성료, 주최측 추산 13만4천여명 방문철원군에서는 철원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한탄강 겨울놀이 마당과 얼음트레킹 축제가 1월7일부터 24일까지 18일간 고석정 꽃밭 및 한탄강 일원에서 안전하게 개최되며 성료했다. 주최측에서는 유료입장객과 은하수교 버스킹공연, 승일교 눈조각‧얼음빙벽 등 포토존을 방문한 무료입장객을 포함하여 13만4천여명이 방문하고, 40여억원 이상의 지역경제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때아닌 겨울비와 이상기후로 인해 예정된 개막식과 똥바람 알통 구보대회를 개최하지 못했으며, 안전을 위해 한탄강 얼음트레킹의 묘미인 얼음 위 2km 구간 걷기 체험 대신 부교 등으로 조성된 ‘한탄강 물윗길’과 연계하여 태봉대교부터 순담까지 8km를 정상적으로 운영였다. 한탄강 얼음트레킹을 찾아온 많은 관광객들은 직접 얼음 위를 걸으며 축제의 묘미를 느끼지 못해 아쉬웠했지만, 눈덮힌 한탄강 설경의 빼어난 경관을 보며 자연이 주는 선물에 감탄하였다. 또한, 설연휴 겨울 놀이마당을 찾아온 가족들은 눈썰매를 타고 마술쇼, 비보이 공연 등 버스킹 공연을 보며 고향을 찾아온 재미를 가족과 함께 나누었다. 철원군 관계자는 “궃은 날씨 속에서도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하늘과 자연, 그리고 철원이 하나되어 즐길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진정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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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사문안 뚜루 문화 예술거리 문화 예술 공연 행사철원군은 9월25일 오후2시부터 7시까지 동송읍과 철원읍의 경계인 사문안 뚜루 문화 예술거리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에는 DMZ 통기타 밴드와 인썬, 철원예술단의 오고무, 퍼포머 나무의 마술쇼가 펼쳐진다. 철원군은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확대와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를 지역 대표 문화존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 공연 행사는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거리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극심한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킬 뿐만 아니라 전문·지역 공연 팀의 섭외를 통한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8월 공연이 중단됐다가 지난 9월11일부터 재개됐다. 주변 환경을 고려한 공연 운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문화접근성의 융화와 거리문화콘텐츠 개발로 철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자원화에 기여하며 아마추어 지역 예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지역예술 진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공연 행사 사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아우르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달빛 소나타 통기타, 트럼펫 연주, 철원 소년소녀합창단 등 지역 예술 공연과 태평무, 진도북, 전자바이올린과 같은 전문공연이 진행된다. 역동적인 난타공연과 서커스, 비보이, 마술공연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를 진행하며 관람객은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를 확인 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화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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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와 함께 문화가 있는 7월~@img!!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7월 13일 6시30분부터 ‘임선희 작가’의 작고 작은 토우 전시회와 강원도의 아라리 배우는 시간과 토우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 후 7시 30분부터는 월드퓨전시나위의 국악&비보이 희망의 오복樂樂(락락) 공연이 펼쳐진다. ~@img!!내용 : 작고작은 전시회(토우), 희망의 오복樂樂(락락)공연 장소 :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일시 ; 2017년 7월 13일(목) 오후 6시30분(체험프로그램)/오후 7시30분(공연) 전체관람(초대권없이 전석 무료) (체험프로그램은 접수하세요. 선착순100명) 문의 :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 455-9192~3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함께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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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95회 어린이날 행사 개최~@img!!철원군은 5월 5일(금)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어린이와 군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5회 어린이날 기념 “고석정 가족나들이 제95회 어린이날 축제”를 연다. 철원군이 주최하고 철원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실시되며, 기념식, 축하공연, 서커스, 가족운동회, 체험행사, 놀이마당, 캠페인 행사,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공연 행사로는 국악비보이, 팝페라, 마술공연 등이 마련돼 있으며 체험행사로는 어린이들이 풍선가면 만들기, 우리집 문패 만들기, 주니어 쉐프체험 , 페이스페인팅, 한지공예, 나만의 행복나무 심기 등 25여 가지 등을 체험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패밀리 마당에서는 가족 삼대(三代)가 참여하여 가족사진관,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이 펼쳐지며, 잔디광장에서는 에어바운스 위에서 펼쳐지는 엄마 씨름대회, 가족장애물경기, 할아버지 팔씨름 경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으로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군주민생활지원과(과장 전선미)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가족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족 참여형 축제가 되도록 하기 위해 다채로운 무대공연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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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img!!추운 날씨에 열린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14일 상사리에 위치한 태봉대교 한단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문경훈 철원군의회 의장, 황영철 국회의원,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 정채민 철원경찰서장, 이석철 철원소방서장을 비롯해 많은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img!!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행사는 당초 계획했던 1월 14 ~ 15일 개최하고, 22은 일까지 트레킹 코스를 개방하여 운영한다. ~@img!!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은 현무암 협곡을 걸으며, 기암괴석과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다는 차별성 때문에 매년 참여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트레킹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img!!트레킹은 갈말읍 상사리에 위치한 태봉대교 하단에서 출발하여 송대소, 마당바위, 승일교를 거쳐 국민관광지 고석정까지 6km구간에서 진행되며, 구간 중간에는 참여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하여 버스킹 공연을 보여주었다. ~@img!!승일교 하단에 마련되는 주행사장 무대에서는 퓨전국악, 비보이, 어쿠스틱 밴드, 초청가수 임병수 등의 공연이 이틀간 펼쳐지고, 궁예왕, 경원선, 노동당사 등 철원을 상징하는 얼음 조각품들과 눈조각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밖에도 개썰매, 유로번지 체험, 얼음봅슬레이, 눈썰매장, 얼음터널, 얼음빙벽, 타로운세, 캘리그래프, 오대쌀 뻥튀기, 향토음식점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게 다양하게 행사장이 구성되어 있다. ~@img!!이날 행사기간 중에 개최한 제1회 똥바람 알통구보 대회는 흔하게 볼 수 없는 광경이라 이목이 집중됐다. ~@img!!관광문화과장(과장 김영석)은 “트레킹 참여객들이 지루하지 않고 흥겨운 분위기속에서 걸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 전했다. ~@img!!~@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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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14일 예정대로 개최~@img!!철원군(군수:이현종)은 겨울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한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 행사를 당초 계획했던 1월 14 ~ 15일 개최하고, 22일까지 트레킹 코스를 개방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img!!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은 현무암 협곡을 걸으며, 기암괴석과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다는 차별성 때문에 매년 참여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트레킹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트레킹은 갈말읍 상사리에 위치한 태봉대교 하단에서 출발하여 송대소, 마당바위, 승일교를 거쳐 국민관광지 고석정까지 6km구간에서 진행되며, 구간 중간에는 참여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하여 버스킹 공연을 보여준다. 승일교 하단에 마련되는 주행사장 무대에서는 퓨전국악, 비보이, 어쿠스틱 밴드, 초청가수 임병수 등의 공연이 이틀간 펼쳐지고, 궁예왕, 경원선, 노동당사 등 철원을 상징하는 얼음 조각품들과 눈조각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밖에도 개썰매, 유로번지 체험, 얼음봅슬레이, 눈썰매장, 얼음터널, 얼음빙벽, 타로운세, 캘리그래프, 오대쌀 뻥튀기, 향토음식점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게 다양하게 행사장이 구성된다. 행사기간 중에 개최되는 제1회 똥바람 알통구보 대회도 흔하게 볼 수 없는 광경이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관광문화과장(과장 김영석)은 “트레킹 참여객들이 지루하지 않고 흥겨운 분위기속에서 걸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강물이 얼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고 있으며, 행사는 예정된 시기에 개최한다”고 전했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겨울축제들이 연기 또는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철원군에서도 한탄강 얼음결빙이 불안정할 경우에는 관광객 안전을 고려하여 한탄강변 길과 생태탐방로를 이용하여 트레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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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회 어린이날, 푸른 꿈을 찾아 탐험의 나라로!~@img!!철원군(군수 이현종)에서는 오는 5월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푸른 꿈을 찾아 탐험의 나라로!”라는 주제로 동송읍 장흥리 소재 고석정 내에서 어린이와 군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철원군이 주최하고 철원군과 JCI 철원청년회의소(대표 조철연)의 공동 주관으로 식전행사, 기념식, 축하공연, 프로레슬링, 그림자 뮤지컬,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0시부터 식전행사로 퍼스트원 댄스그룹의 축하공연과 캐릭터 퍼레이드가, 기념식은 모범어린이 표창과 철원 어린이 소망캡슐 2026이 진행되며, 식후행사로는 김지현(국악가수, 대장금 OST ‘오나라’ 외), 에스플라바(퓨저비보이)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체험행사로는 35종 동물체험농장, 승마체험, 세그웨이 타보기, 4륜바이크,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티셔츠 만들기, 세계의상 및 베트남 커피 체험, 요술만화경 꾸미기, 한지공예, 리본공예, 서바이벌, 탱탱볼 체험 등이 진행되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소소심 119 소방안전, 포돌·포순이 교통안전, 바자회 등 캠페인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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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초 5,6학년 아람단원, ‘KOREAN BEAT’ 공연 관람~@img!!문혜초등학교(교장 윤원식) 5,6학년 아람단원 6명은 10일 저녁 7시 30분 철원 화강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철원군 주최 2014년 화강문화센터 무대공연사업 “KOREAN BEAT” 공연을 관람했다. ~@img!!미국, 대만, 중국 등에서 공연 경험이 많은 수준급의 여성 전통 타악그룹 ‘도도’와 비보이 ‘갬블러’ 그룹이 ‘동서양 문화의 교차, 그리고 만남의 복선’, ‘한국 전통 사물놀이 가락 속에서 비보이의 몸짓’ 등을 주제로 동서양의 어울림을 비트속에서 다이나믹한 타악선율과 비보이 춤 동작으로 파워플하게 펼치는 공연을 관람하며 아람단원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동작이 되풀이 될 때마다 큰박수로 성원을 보냈다. ~@img!!6학년 신수민 부단장은 “공연 중간에 비보이 춤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어 좋은 추억이 되었고, 우리의 전통 리듬이 비보이 춤동작과 어우러져 세계속에서 뒤지지 않는 한국적인 색채로 재창조되는 공연을 보며 벅찬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img!!이 날 학부모 및 단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윤원식 교장은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철원군 지원에 감사하며, 이번 공연관람 및 문화자극을 통해 아람단원들의 감성이 풍부해지고 좀더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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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에서 레포츠축제~@img!!~@img!!철원평야를 가로지르는 한탕강의 비경을 바라보며 래프팅과, 번지점프, 서바이벌게임을 즐기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인 2009년 철원한탄강 레포츠축제가 7월 24일부터 26일 까지 3일간 고석정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오후 7시 30분 정호조 철원군수, 안승열 철원군의장, 이정희 철원군 부의장, 배병인 의원, 이봉수 철원군농협지부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한탄강 레포츠축제가 개막하였다.~@img!!~@img!!이날 M B C 개그맨 팡규[전환규]의 진행으로 다비치, 브랜뉴데이, 김혜연, 매드펑크, 윤태규, 한유나, 등 인기 연예인이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img!!~@img!!25일 힙합댄스페스티벌에는 일반참가팀의 댄스배틀 경연대회와 전문 비보이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26일은 DMZ 철원평야와 토교저수지를 경유하는 철원평화트라이 애슬론대회가 전 세계 철인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통일과 평화를 염원하며 달린다.~@img!!~@img!!27일은 임꺽정 광장에서 합창단공연을 비롯한 대관령국제음악제, 한여름밤의 가족영화상영, 등이 열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img!!~@img!!또 한탄강 누드사진 촬영대회, 번지점 묘기대회 등이 열려 볼거리와 스릴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체험행사로 서바이벌 슈팅 체험 및 게임이 축제기간 내내 펼쳐져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레포츠축제가 될 것이다.~@img!!~@img!!2009 한탄강레포츠 축제의 진묘미는 한탄강만이 가지는 협곡과 지형에 묻혀 래프팅 체험을 한번 쯤 도전해 보는 것시다.~@img!!~@img!!철원 한탄강 래프팅은 한탄강의 현무암 계곡과 기암절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레포츠로 스릴과 함께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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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갬블러크루 김예리,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부천시 청소년 육성프로그램인 즐거운이란 뜻의 순우리말 라온의 수강생이며 현재 비보이 갬블러크루 소속 김예리(19)가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2018 WDSF World Youth Breaking Championships) 비걸(B-Girl) 부문 최종 예선전에서 3위를 획득해 10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20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는 33개국 89명의 선수(비보이 58명, 비걸 28명)가 참가해 상위 점수를 획득한 32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이 각 4개 조로 나눠 종합 상위 8명을 선발한 후 최종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이번 최종 예선전에서는 김예리가 4강전에서 램(Ram,일본)에게 3:1로 패배 후 3, 4위전에서 비걸 우하라(Uruha, 일본)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비걸 김민서도 8강에 진출했으나 상위 점수 9명 중 국가별 각 1명의 비보이, 비걸에게만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아쉽게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선발된 남녀 각각 12명 총 24명은 10월 6일에서 18일까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한국대표팀은 비보이 이규진(19), 장수현(19), 류호준(18)과 비걸 김민서(17), 김예리(19) 중 김예리가 본선 진출권을 확정했다. 라온 예술멘토 진조크루 김헌준 단장은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브레이크댄스 국가대표팀 첫 출전이지만 유스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예리 소속팀인 갬블러크루는 2002년 창단되어 2018년까지 50회 이상의 세계대회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서울문화재단)으로 활동 중이다. 갬블러크루 이준학 팀장은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대한민국 스트릿댄스 문화의 발전을 위해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그간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스트릿댄스협회(이준학, 정일주), 무대위사람들, 애니메이션크루가 이를 계기로 활동의 기지개를 펴기 위해 조직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술배달부 개요 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