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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초교, 승마, 농촌체험활동 실시~@img!!작은학교 희망만들기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최근 2년 동안 학생수가 두 배 이상 증가한 철원 장흥초등학교(교장 장태식) 는 15일 한탄강 주변과 경기도 연천군에서 자연을 배우고 자연과 교감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img!!전교생 81명이 참가한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승마체험을 하며 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나눗배 타기. 트랙터 타고 민통선 탐방하기. 양수장 견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img!!장흥초등학교 장태식 교장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자연애. 창의성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발달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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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철원군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img!!경기도 철원군 상생협력 간담회가 28일 오후 2시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조학수 경기도기획예산담당관, 김만기 강원도 기획관, 이상훈 경기연구원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을 가졌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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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종합개발 걸림돌 해결 청신호~@img!!철원군의 지역 최대 현안 사업 중 하나인 ‘한탄강 종합개발 사업’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에 위치한 관인 상수원 보호구역 해결을 위해 지난 6월 26일 한기호 국회의원, 이현종 철원군수는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실을 방문, 면담하여 지역 현안 사업 추진고충에 대해 면담하여 해결에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 그동안 우리 군에서는 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한탄강 상수원 보호구역 해결을 위해 정부에서 과다하게 규제하고 있는 국토교통부훈령 제488호 도시․군관리계획수립지침에는 개발진흥지구 지정 지역을 완화해 달라는 것이었다. 철원군에서는 관인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행정자치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과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협의하고 노력한 결과 도시․군관리계획수립지침을 완화하여 한탄강 종합개발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관인취수장이 지하수로 취수하는 것으로 판명되면서 도시․군관리계획수립지침에 따라 ‘한탄강 종합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국토부장관에게 이것을 인식시킨 것”이라며 “포천시와도 한탄강 규제로 인한 행정협업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철원군의 한탄강 종합개발 사업에 난항을 주었던 상수원 보호구역 문제는 올해 안으로 해결되어 철원군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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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메르스 및 폭염 대응 현장출동 전 대원 특별교육~@img!!철원소방서(서장 이종진)는 11~12일, 2일간 도내 메르스 확진 및 의심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폭염철이 도래함에 따라 현장 출동 전 대원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메르스 관련 정확한 정보 숙지와, 메르스 환자 출동 시 보호의 착용 등 구급대원 현장 활동 중 감염예방 교육 및 폭염 시 환자대응 관련 지침과 안전사고 예방, 폭염대비 물품 비치확인 등 폭염에 대비한 특별교육도 실시한다. 이종진 철원소방서장은 “구급대원등 현장출동대원들은 현장에서 군민과 직접 접촉하며 활동하기 때문에 메르스, 폭염 등 특별상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숙지해야 한다” 고 전하며 “특히 철원은 강원도와 경기도를 잇는 지리적 특색으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예방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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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 평화누리길 자전거 페레이드~@img!!광복7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2015 tour de DMZ 평화누리길 자전거퍼레이드가 30일 경기도 연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 최문순 도지사,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중석 강원도민일보사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대회관계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출발에 앞서 참석 정종섭 장관과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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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 다녀와~@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 전교생 60여 명의 어린이들은 1일 구석기문화와 선사문화를 교육, 놀이, 체험 등을 통해 배우고 즐기는 에듀테인먼트형 축제인‘제 23회 연천 구석기축제’현장학습을 다녀왔다. ~@img!!이 날 어린이들은 세계의 선사문화를 체험을 통해 즐겁게 배워보는 세계구석기체험마을, 구석기시대를 리얼하게 재연한 구석기퍼포먼스와 직접 제작한 주먹도끼로 고기를 잘라 원시적으로 구워먹는 구석기 바비큐 체험, 농경생활 문화체험 등에 참여하며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선사시대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과거의 역사가 숨쉬는 현장에서 선사시대의 사람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인류의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img!!이정준 전교어린이회장은 “구석기축제가 열리는 연천 전곡리 유적은 1978년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발견된 곳이고, 10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들이 찾는 축제의 장으로 지난해에는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고, 선사시대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부모님과 다시한번 오고싶다.”고 말했다. ~@img!!현장학습을 통해 선후배간 함께 어울려 단체생활을 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으며,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하게 하여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바른 인성 육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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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찾아가는 지뢰피해자 지원 설명회 개최~@img!!강원도와 경기도 접경지역 주민들과 지뢰피해자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이 지난해 9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공포된 후, 오는 16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은 국방부와 공동으로 7일 지뢰피해자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법안의 내용과 보상방안 및 절차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먼저 7일 오전 10시에 철원군 대마리 두루미 평화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에 이어 오후 4시에는 양구군 해안면 복지회관에서 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기호 의원과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국장 및 담당자, 각 지자체 담당자들이 참석해 그간 법안이 통과되고 시행되기까지의 과정과 보상 방안을 비롯해 보상받기 위한 절차 등에 관해 설명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기호 의원은 “오랜 기간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법안이 통과되어 시행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이제 앞으로는 한분도 빠짐없이 모든 지뢰피해자분들이 법에 의한 혜택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몰라서 혹은 어려워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법안의 내용을 수정해 가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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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군단, 민‧관‧군‧경 통합 ’15년 지상협동훈련경기도 포천 및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3월 30일(월)부터 4월 3일(금)까지 4월 1일(수)부터 향방예비군 소집하여 향방작계훈련도 진행 ~@img!!육군 5군단은 3월 30일(월)부터 4월 3일(금)까지 경기도 포천 및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을 완비하기 위한 '15년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통합방위법에 따라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 수행 및 지원 절차를 숙달하고 적의 국지도발에 대한 대비태세를 갖추는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적의 지상 및 공중침투, 주민 다중이용시설과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 다양하고 실제적인 상황을 조성한 가운데, 현역 군장병 뿐만아니라 향방예비군, 행정관서, 경찰 등 민‧관‧군‧경 전 작전가용 요소가 참가하여 진행되며, 기간 중 4월 1일(수)부터는 향방예비군이 소집되어 향방작계훈련도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 기간 중 병력과 장비이동, 검문검색을 위한 부분적인 교통통제, 일부지역에서의 공포탄 사용 등이 계획되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주민 불편신고 : 031-534-6689 (5군단 감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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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조류독감 유입방지를 거점소독소 추가설치 가동!~@img!!지난 1월 22일 AI 신고 접수된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거사리 산란계 농장에서 AI 고병원성으로 확진됨에 따라서 철원군에서는 불과 13km 위치하고 있어 경기도로 통하는 4개 지역(송동, 중리, 용담, 자등리)에 소독시설을 갖춘 거점소독소 3개소와 이동통제소 1개를 추가 설치하여 총 5개의 소독시설을 갖추고 조류독감 및 구제역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직원은 휴일도 반납한 채 24(토)∼25(일) 양일간 소독소를 설치하고 곧바로 25일부터 근무자를 투입하는 등 신속한 대처를 하고 있으며, 이현종 철원군수는 25일 5개의 소독소를 순회하며 악성질병 유입 방지를 당부하며 소독소 근무자를 격려하였다. ~@img!!철원군에서는 새벽부터 오전까지 43번 국도를 이용한 철원군에 축산관계차량 유입이 많은 관계로 영북면 자일리에 설치된 이동통제 초소에서는 1차 차량소독을 실시하고 갈말읍 군탄리 공설운동장에 설치된 거점소독소에서 2차 소독 후 소독필증을 발급하며, 가축반출을 위한 가축운송 차량 역시 갈말읍 군탄리 공설운동장에 설치된 거점 소독소를 거쳐 소독한 후 소독필증 발급할 계획이다. ~@img!!철원군 관계자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근 H5N8형 고병원성 AI 발생농가에서 분리된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국내 야생조류에서 발견되고 있는 것과 같은 유전자형으로 밝혀진 만큼 농장에서는 야생조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하여 축산에 그물망을 설치(보수)하고, 철새가 들어오지 않도록 문단속과 외부 AI 바이러스가 축사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축사주위 생석회 도모 등 농장 출입 전, 후 철저한소독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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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한 거점소독소 운영~@img!!철원군에서는 최근 경기지역의 구제역 발생에 따라 소 출하 등 축산차량에 대한 차단방역을 위해 철원군 공설운동장 입구에서 구제역 유입 방지를 위해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하여 지난 8일부터 가동에 들어가 종식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경기지역 구제역 발생과 관련하여 역할관련 도축장 출입차량 분석‘을 결과 강원도에서 철원군이 112개 시설과 연과된 것으로 전체 3%를 해당되는 것으로 분석결과가 나왔다. 철원군에서는 집유차량, 사료차량, 가축운반차량에 대해 거점소독시설 경유 농가방문 및 역학관련 가축차량의 관내 진입금지 등 구제역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발생지역 차량은 관내 진입금지 조치로 소독 후 소독필증을 발급을 중지와 관내 출입거부하고 되돌려 보낼 계획이다. 또한 취약농가에 대한 혈청검사를 주 1회씩 실시하여 항체가 저하농가에 대한 전두수 백신접종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도 취하고 있으나, 구제역백신 보유 물량이 5천두로 백신공급이 늦어질 경우 구제역 차단에 방역에 한계에 도달할 것을 우려하고, 강원도에 구제역 백신 137천두분 신속한 공급을 요청했다. 거점소독시설 운영에 필요한 예산 도비 1억원을 지원받아 거점소독시설의 원활한운영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농가 또는 가축운반차량이 불가피하게 경기지역에 방문시에는 반드시 경기도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앞(신북면 가시리684)에 위치한 거점 소독시설을 이용하여 소독하고, 철원군 거점소독시설에서 다시 소독한 다음 귀가토록 하고, 농가에서는 모든 사료, 집유, 출하 차량 등 모든 출입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소에서 소독하고 소독필증을 발급받은 차량을 출입토록 당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금의 단계에서는 백신접종과 차단방역이 최선의 방안이라 설명하고 농가에서는 발생지역과 역학관계가 없도록 발생지역 출하차량 배차금지와 외출 자제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