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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에 대하여~@img!!지난해 11월 23일 연평도 포격도발을 계기로 그동안 관심의 변두리에 있었던 접경지역 주민 대피시설과 방공호가 다시 뜨겁게 부상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최 접경지역의 대피시설 및 방공호는 수 백 여개로 이미 30여 년 전에 설치되어서 낙후되고 노후화된 곳이 많다. 1970년대에서 1980년대에 재래시장 공터나 공공건물 공터 등에 건설한 대부분의 주민대피시설은 그동안 무관심과 관리부실로 균열이 심하고 비가 새어 흉물로 변하였다. 심지어 어떤 시설은 시건장치의 고장으로 학생들의 탈선장소로도 이용되는 등 우범지대 화 되고 있다.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쓸모도 없이 관리만 힘들다는 이유로 무작정 매립하거나 아예 폐쇄조치하고 있다. 근래에는 아파트나 상가의 지하실이나 지하주차장을 대피시설로 지정하여 집중포격 시에 매몰의 위험이 잔재해 있다. 민방위 관계자는 전쟁이 발발할 경우 주민들을 탈출시키는 계획을 세워놓았다고 항변하지만, 긴급한 상황에서 단기 또는 장기적으로 피신할 수 있는 1,2 등급의 대피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즉 대피시설에는 방송청취 장비와 비상식량, 비상약품, 샤워부스, 식수대, 이불, 화장실 등을 갖추어야 한다. 강원도 광역자치단체에서는 원칙적으로 새로이 건설되는 마을회관, 공공기관 등에 지하 대피시설의 신축을 지원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나 대다수의 시군 자치단체에서는 예산 등의 과다지출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1개당 억대이상의 비용이 드는 점을 볼 때, 국가지원이 많게는 70%, 적게는 50%를 지원하겠다고 하나 열악한 접경지역의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여간 부담이 되는 금액이 아닐 수 없다. 바라건대, 정부에서는 국민의 안보의식강화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정책기조를 보여주어야 하며, 주민대피시설과 방공호 시설비용을 지방자치단체에 부담시키지 말고 전액 국비로 지원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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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잊혀진 「봉래호」~@img!!백과사전을 뒤져도 없고 그 흔한 사이버 검색창에 넣어도 어떠한 설명도 나오지 않는다. 남북분단 후 베일에 가려진「蓬萊湖」다. 하지만 분단의 아픔을 겪은 철원 農業人 世代 대부분은 이를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 거기엔 아주 특별한 사연이 있다. 꿩이 날다 떨어질 만큼 규모가 사방 30여리에 이르는 대형저수지로 동란 이전까지만 해도 철원평야의 경지면적을 적셔 주었다는 저수지 이름으로 기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蓬萊號를 다녀왔거나 저수지의 기능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설치년도가 너무 오래 되었고 남북으로 갈라진 이후 로는 갈 수가 없는 북녘 땅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애틋한 사연을 가진 봉래호 이지만 오랜 친구를 만난 것처럼 친숙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한때 철원농업의 젖줄 이었다. 라는 사실 때문이다. 중부지방 최대의 곡창지대를 적셔 준 젖줄, 6.25 비극이 가져온 잃어버린 유산 등 제법 문학적인 제목을 붙여도 괜찮을 듯싶은 蓬萊湖다. 하지만 철원 향토서적을 다 뒤적여도 이에 관한 기록은 찾아 볼 수 없다. 이번에 찾은 기록물의 대강을 요약한다면 봉래호는 일정시인 1920년대 남북한 통틀어 최대의 토목공사를 벌여 축조된 농업시설물로서 중부 내륙 최대의 곡창지역인 철원평야를 적셔준 대형저수지였다. 하지만 53년도 7월 정전협정 이후 북한 당국에 의해 물줄기가 끊겨버렸고 남쪽에서 용수혜택을 받았던 때를 거슬러 보면 이미 환갑의 나이가 들어 철원농업인들의 기억 속에서 점차 멀어졌다. 다만 인터넷 사이트인 구글을 검색하거나 금학산(947m)정상에 올라 본 사람이라면 남한 땅의 끝이요 북한 땅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고암산(일명 김일성 고지)옆으로 수평선을 이룬 물주머니를 볼 수 있다. 바로 봉래호저수지다. 문서를 살펴보면 구전으로 전해오는 바와 같이 전국 5대평야에 들었던 철원의 재송평야에 용수공급을 위해 일제는 대규모 토목공사를 벌였고 당시 전국에서 가장 큰 저수지를 축조했음을 알 수 있다. 저수량 4천5백만 톤, 관개면적은 12,000정보에 이르러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일부도 적셔 주었다. 쉽게 얘기하자면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가 관리하고 있는 토교저수지 보다 3배 정도의 저수량을 갖춘 대형저수지로 이해하면 된다. 하지만 6.25동란으로 북한 땅에 편입되었고 53년 7월 정전협정 이후엔 물줄기마저 끊어놓는 바람에 전국 5대 평야에 꼽혔던 이 곳 재송평야 일대는 천수답 지역으로 변해버려 불모지가 되었다. 일설에 의하면 철원을 빼앗긴 김일성이가 통탄하며 물줄기를 끊고 황해도 연백평야로 돌렸다고 전해진다. 동란으로 인한 비극은 포화의 상처뿐만 아니라 삶의 고통을 수반했다. 비무장(DMZ)지대라는 낯선 단어는 살고 있던 주민들을 10 리 밖으로 몰아냈고 물주머니를 잃어버린 이곳 농업인들은 영농 출입증이라는 패쪽을 달고 지뢰밭을 피해가며 천수답을 경작하는 고달픈 영농을 계속해야만 했다. 세종 임금 때부터 평야로 불러온 중부내륙의 재송평야에 변화가 찾아 온 것은 1960년대 중반이다. 버림받은 폐허의 땅에 물줄기가 솟구쳤다. 철원 농업이 일대 부흥기를 맞이한 것은 5.16 군사 쿠테타 이후 정부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했고 잘살아 보세! 라는 외침 속에 농업용수원 개발 사업을 서둘렀다. 이러한 외침은 상흔으로 얼룩졌고 폐허의 땅으로 여겼던 철원 땅에서 대형 전천후 사업으로 이어졌다. 1960년대 우리고장의 인물을 꼽자면 당시 집권당인 공화당 원내 총무였던 김재순 의원 이였다. 당시 정권의 핵심그룹에 있던 그 분은 굳게 닫힌 민통선의 문을 열어 제치고 1966년「철원농업용수원 개발 사업」을 완료하여 고장의 젖줄인 토교저수지를 만든 1등 공신이 아닌가 한다. 북한이 고향인 김 의원은 남다른 향토애와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저수지설치사업 착공 6년 만인 74년도에 통수식을 치렀고 착공 12년 후인 1978년에 평야부 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철원농업은 부흥기를 맞이했다. 초등학교 시절 전천후라는 말이 생소하게 들릴 때는 공사기간이 너무 길어 천천히 하는 공사로 오인하기도 했지만 도내 최대의 곡창으로 불리는 철원 농업의 부흥기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하지만 물줄기가 끊어짐에 따라 숫한 고생을 짊어진 이들은 역시 철원농업인들 이었다. 봉래호를 수원 공으로 농사짓던 지역에는 토교저수지와 동송 저수지(일명 강산저수지)가 축조됐고 한탄강변에는 대형양수장이 들어서 물 부족을 해결했다.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기록을 살펴보면 철원의 드넓은 터전을 동주평, 재송평, 대야잔평 등으로 표기했다. 왕의 행차 또한 조선의 27대 임금 중 철원을 가장 많이 다녀간 분은 세종 임금이다. 조선600년 역사기록에도 한 차례도 철원을 찾지 않았던 임금이 대부분이지만 유독 세종은 태상왕과 상황 그리고 아들 문종과 함께 수 십 차례 이곳을 찾은 기록이 나타난다. 6진 개척과 더불어 강무장이 있었다는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나라 살림과 백성을 구제할 수 있는 드넓은 평야(농토)가 세종의 마음을 이곳에 머물게 했는지 모른다. 한탄강/남침용 땅굴/노동당사/ 녹슨 철길/애꾸눈 궁예 왕/ 이러한 단어가 암시하듯 따스함이 없는 냉전의 땅으로 불리는 이곳 「중부전선」 철원! 한 반도 지도를 놓고 보면 대한민국의 최북단으로 남쪽의 끝인데 DMZ으로 이어진 지평선 너머엔 철원평야의 일부가 남아있다. 베일에 가렸던 봉래호의 실체가 확인된 만큼 저수지 축조 당시의 제원에 맞는 물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철책너머로 펼쳐진 철원평야의 잔 여지와 함께 황량한 평강고원에 이르기 까지 알곡이 영그는 공간으로 바뀔 터인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북지사 박종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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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태수 부위원장은 "통일경제특구" 참석~@img!!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인 정태수(철원출신)씨가 2011년 10월 13일 09:00 국회 본관 2층에서 열리는 고위정책회의에 참석한다. 민주당 손학규대표와 김진표 원내대표 그리고 박영선 정책위원회 의장을 포함한 다수의 현역의원과 원외 부의장, 부위원장이 배석하고 토론한다. 이 자리에서 정태수 부위원장은 현재 중요한 이슈로 부상하는 “통일경제특구”에 관한 내용과 대책 등을 발표한다. 통일경제특구는 경기도 파주, 강원도 철원, 강원도 고성이 유력한 지역으로 논의되고 있으나, 경기도 파주는 개성공단과 인접하는 문제점을 그리고 강원도 고성은 동해안 경제자유특구와 겹치는 점을 지적하며, 강원도 철원지역에 경원선을 복원하고 유엔평화대학을 유치하며 평화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국토균형발전을 이루는 당위성을 피력한다. 아울러 강원도당 접경지역특별위원장으로서, 2008년부터 정부가 추진하고 계획한 “남북교류접경벨트”의 일환인 강화~고성(총 495km)간 DMZ 생태평화공원 및 자전거 평화누리길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점검과 건전한 비판 그리고 합리적 대안 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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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축제의물결" 제5회 화강다슬기 축제 오늘 개막철원지역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인 다슬기축제가 4일 오후 7시 김화읍 화강쉬리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 5회 화강다슬기축제가 4일간 화강쉬리공원일원에서 본격적인 축제의 문을 열었다. ~@img!!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화강 다슬기축제는 "여기는 우리 아이 행복놀이터"란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경연, 전시프로그램을 선보였다. ~@img!!앞서 이날 오후부터 화강 제례를 시작으로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개막식에 등장할 유명가수를 보기 위해 줄을 서 있은 학생들과 휴가를 맞아 전국각지에서 몰린 피서객은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며 축제의 시작을 기다렸다. 경기도 포천에서 온 김(37. 여)씨는"휴가를 맞아 철원에 왔는데,기대했던 것 보다 사람도 많고 흥겨운 분위기다"며"오늘부터 축제라는 말에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고 웃으며 말했다. ~@img!!가족들과 함께 철원다슬기축제로 피서를 온 강(42. 서울)씨는"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나까지 기분이 좋아진다"며"개막식에 나올 가수들을 볼 기대에 가족들 모두가 들떠있다"고 말했다. ~@img!!철원 화강 다슬기축제는 2007-2010 년도 4회에 걸친 신생축제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화강 다슬기축제는 주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청정한 수변환경, 풍부한 농산자원, 수도권에서의 우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매년10여만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가족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img!!다슬기 잡기를 대표로 한 다슬기 관련 프로그램뿐 아니라, 가족과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 하고있다. ~@img!!주요 볼거리로는 화강제례를 비롯 길놀이, 연예인 축하공연, 화강사랑 음악회 및 문화한마당, 화강 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즐길거리는 다슬기체험행사, 메기잡기, 다슬기 모자이크, 황금다슬기 잡기, 어린이퀴즈왕 등이 마련 하였다. ~@img!!이밖에도 철원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부스는 물론 24개의 향토음식코너도 마련돼 철원오대쌀과 쌀 막걸리, 파프리카와 오이, 토마토 등 청정 철원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img!!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 개막행사에는 가수 너훈아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축하 불꽃놀이 등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었다. ~@img!!오늘 철원에서 펼쳐지는 한여름의 다슬기축제가 군민들의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img!!이현종 축제위원장은 “매년 확대되고 있는 다슬기축제를 완벽하게 치러 철원의 청정 이미지와 관광자원을 외지 방문객들에게 알리겠다"며"더욱 알차고 유익하게 준비해 철원을 한 번 방문한 관광객은 내년에도 반드시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성공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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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농도상생포럼 번개포럼 실시~@img!!강원도, 강원일보, 강원발전연구원 및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에서 지원하는 ‘농촌사랑농도상생포럼’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1리 둥지마을에서 지난 22일 개최됐다. 오후 7시부터 개최된 포럼에는 강병욱 위원장 등 마을주민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김기업 차장, 농촌진흥청 김은미 지도관, 감자꽃스튜디오 이선철 대표, 지인현이미지테크아카데미 지인현 테라피스트, (주)누리넷 구진혁 대표, (주)디마르 박미리 대표 등의 포럼회원 및 관계기관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알차게 진행 됐다 ~@img!!이날 포럼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 김기업 차장 주관으로 강병욱 마을사업추진위원장이 “마을 소개와 주민들이 생각하는 미래비전”에 대해 발표하였고, 5월 1일에 마을축제를 개최하는 것을 감안하여 “지역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선철 대표가 발표하였으며, “방문객을 위한 서비스 매너”라는 주제로 지인현 테라피스트가 발표하여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조언을 해주었다. ~@img!!주제발표가 끝난 뒤에는 주민들과 포럼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둥지마을의 활성화와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여위하기 위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병옥 위원장은 둥지마을은 유명산 북서측에 위치한 산촌마을로서 경기도 이지만 산세가 아름답고 청정한 자원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인심도 좋아 경기도 속의 강원도라고 일컬어지고 있다고 하며, 마을의 지세가 마치 새둥지와 같은 형국을 띠고 있어 둥지마을이라고 불리어지고 있으며, 예부터 먹을 가는 평안한 마을이라 하여 묵안리(墨安理)라 하고 마을명과 같이 주민들이 여유롭고 평안하게 생활하고 있는 좀처럼 보기드믄 마을이라고 소개했다. 그런 연유에서인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란 소설을 집필한 조세희 작가의 생가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선철 대표는 문화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폼나게 하고 남과 다르게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문화로 유인하여 관광으로 돈 벌자고 하였다. 이지역의 축제와 관련하여 공자의 近者悅遠者來와 같이 주민이 즐거워야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준비과정에서부터 즐겁게 하라고 하고, 마을만의 필살기(killer contents)인 두릅에 대한 모든 것을 찾아내고, 너무 크고 화려하게 하지 말고 마을이 감당할 만한 역량으로 개최하라고 조언하면서, 1만원을 쓰는 100사람보다는 10만원 쓰는 10사람이 더 효율적이라고 하면서 고정고객을 유지하라고 강조하였다. 축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홍보이며 그 첫 단계는 내부홍보로서 지역주민, 군청, 지역언론기관 등 가까운 사람에 대한 좋은 여론 형성이고, 두 번째 단계는 신문, 방송, 잡지, 온라인 등 미디어 홍보이며, 세번째 단계는 고객관리로서 고정고객에 대한 홍보와 관리가 이어져야 한다고 일러주었다. 지인현 대표는 ‘부릅 눈을 떠 두릅축제를 성공시켜라!’라는 카피를 통해 주민들의 방문객에 대한 서비스 매너교육을 하였다. 얼굴은 영혼(얼)의 통로(굴)로서 맑고 화사해야하며, 특히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고 하였듯이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대화할 것을 강조했다. 이는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감정이 중요하며 그것은 말씨나 눈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직접 서비스 방법과 웃음을 짛는 방법 등을 실습하면서 즐겁게 강의 해 주어, 주민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피어나고 성공적인 두릅축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강의가 끝난 후에 주민과 포럼의 전문가들 간의 토론이 있었는데, 내부고객 관리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태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편 마을내에 사업에 무관심하거나 방해하는 일부 주민이 있다는 것에 대해, 어느 마을이나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있을 수 있으며 이들에 대한 대책으로는 마을에서 포용력을 가지고 설득하고 그 사람의 존재감을 일깨워줄 것을 제의하였다. 특히, 마을에서는 그동안 농촌체험관광사업에 힘입어 과거와는 다른 희망을 품은 마을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번 포럼이 주민들에게 자긍심과 자존감을 일깨워주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활동을 시작한지 5년이 된 순수자생 지식봉사모임인 ‘농촌사랑농도상생포럼’은 강원도, 강원일보, 강원발전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강원도교육청 및 농협 강원지역본부가 지원하며, 지난해까지는 강원지역에서만 개최되어왔다. 정기포럼의 진행은 1박2일로 진행되며, 주민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한 마을발전방향 설정과 마을발전 컨설팅 및 각 마을여건에 따른 적정한 주제발표와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그리고 한 마을에서 포럼을 개최할 때에는 다른 9개 마을의 리더그룹들도 함께 참여하여, 포럼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고 각 마을들의 발전사례를 공유하며 마을리더와 리더 및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1년간 참여하게 된다. 이렇게 참여한 마을에 대해서는 강원도지사 및 강원일보사 사장님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인터넷카페(http://cafe.daum.net/ruralove)를 운영하여 마을주민과 포럼회원 전문가들과 지속저인 자문과 정보자료의 공유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포럼에서는 1년간의 포럼결과를 정리한 활동보고서를 발간하여 주민들의 마을활성화 참고자료 및 해당 지자체의 정책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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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철원 유입을 차단하라".....철원 '초긴장'~@img!!경기 포천시에 이어 연천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양 지방자치단체와 인접하고 있는 철원군이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 포천시 창수면에서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이후 최근 연천군에서 구제역이 발생 함에 따라 인접지역인 철원지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철원은 경기 북부지역과 국도로 바로 연결되는 곳인데다 생활권이 동일해 구제역이 북상하는 것은 시간문제가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역할조사 결과 철원내에는 현재까지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으며 구제역 의심가축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철원 농가에 대해 가축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방역 및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23일 철원는 경기도와 연결되는 국도 등 철원군 진입로 등에서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활동이 강도높게 실시, 철원지역 4개 도로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축산 차량의 이동을 24시간 철저히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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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초등학교 필승다짐 사제간 배드민턴 경기!~@img!!동송초등학교(교장 김지선)에서는 지난 10월 12일(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필승다짐 사제간 배드민턴 경기’가 진행되었다. ~@img!!이번 배드민턴 경기는 10월 18일 ~22일 수원시 만석공원배드민턴경기장에서 있을 2010가을철초등학교배드민턴선수대회를 앞두고 본교 배드민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격려하고자하는 마음에서 개최되었다. ~@img!!2008년에 결성된 본교 배드민턴클럽 10명의 선생님과 학부모님 2명, 배드민턴부 8명이 참가하여 5승 1패의 성적으로 배드민턴부가 승리하였다. ~@img!!경기도중 선생님들이 넘어지고 실수를 할 때마다 긴장감이 맴돌았던 배드민턴장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조성되었fdnjssb고 사제간의 친밀감도 더해주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본교 배드민턴 선수들은 승리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선전하여 좋은 결과를 맺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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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오대쌀 변신. 철원오대 현미 쌀국수 포천시 산두리 본점에서 출시기념 행사~@img!!동송농협(조합장 이범만)은 철원오대쌀로 만든 철원오대 현미쌀국수를 국수전문점 산두리와의 MOU체결을 통해 15일 철원오대쌀 가공식품 판매장 개장행사를 갖고 판매를 시작했다. 동송농협은 15일 오전11시 경기도 포천 산두리 본점에서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와 정호조 철원군수, 김종수 철원군의장, 박순필 농협중앙회철원군지부장, 조인철 산두리 대표이사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및 개장식을 가졌다. ~@img!!철원오대쌀로 만든 가공식품인 철원오대 현미 쌀국수의 판매는 공급과잉으로 인한 쌀판매의 경쟁심화 및 판매둔화에 맞서 명품 철원오대쌀의 적극적인 소비자 공략의 새로운 방안과 정부의 쌀 소비촉진 동참 운동과 연계한 철원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국민들의 식소비 성향 변화로 쌀 판매가 저조한 상황에서 철원오대쌀로 만든 가공식품인 철원오대 현미쌀국수의 판매는 쌀소비촉진을 위한 좋은 방안이며, 국수전문점인 산두리 매장내 철원오대쌀 홍보전시관 개장 등으로 철원오대쌀 홍보 판매에 많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범만 동송농협 조합장은 “WTO로 인해 쌀 시장이 개방되면서 농업인들이 큰부담을 느끼고 있는 지금 현미쌀국수100% 탄생으로 2의 쌀 판로 출구가 마련된 것으로 본다”며 “이번에 출시한 100% 현미쌀 국수는 밀가루를 혼합하지 않고 100% 현미만을 가지고 만들어 건강과 웰빙을 중요시하는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영양도 공급하고 맛도 뛰어나서 각광을 받을것으로 예상되고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GI치수가 낮아 혈액속에 서서히 흡수되어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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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오대쌀 변신, 철원오대 현미쌀국수 판매장 개장~@img!!동송농협(조합장 이범만)은 철원오대쌀로 만든 철원오대 현미쌀국수를 국수전문점 산두리와의 MOU체결을 통해 15일 철원오대쌀 가공식품 판매장 개장행사를 갖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송농협은 15일 10시 30분, 경기도 포천 산두리 본점에서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와 철원군수, 철원군의회 의장 및 의원, 농협중앙회 관계자, 철원관내 조합장 및 동송농협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장 개장행사를 열어 철원오대 현미쌀국수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철원오대쌀로 만든 가공식품인 철원오대 현미 쌀국수의 판매는 공급과잉으로 인한 쌀판매의 경쟁심화 및 판매둔화에 맞서 명품 철원오대쌀의 적극적인 소비자 공략의 새로운 방안과 정부의 쌀 소비촉진 동참 운동과 연계한 철원군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보여준다. 철원군 관계자는 “국민들의 식소비 성향 변화로 쌀 판매가 저조한 상황에서 철원오대쌀로 만든 가공식품인 철원오대 현미쌀국수의 판매는 쌀소비촉진을 위한 좋은 방안이며, 국수전문점인 산두리 매장내 철원오대쌀 홍보전시관 개장 등으로 철원오대쌀 홍보 판매에 많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범만 동송농협 조합장은 “WTO로 인해 쌀 시장이 개방되면서 농업인들이 큰부담을 느끼고 있는 지금 현미쌀국수100% 탄생으로 2의 쌀 판로 출구가 마련된 것으로 본다”며 “이번에 출시한 100% 현미쌀 국수는 밀가루를 혼합하지 않고 100% 현미만을 가지고 만들어 건강과 웰빙을 중요시하는 일반인들에게 필요한 영양도 공급하고 맛도 뛰어나서 각광을 받을것으로 예상되고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GI치수가 낮아 혈액속에 서서히 흡수되어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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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철원서 막판 총공세~@img!!민주당은 25일 이번선거 최대격전지인 철원과 화천에서 총공세를 펼치며 막판 대세몰이에 올인했다.~@img!!7.28 재.보선 선거 3일전인 이날 오전 11시 정세균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김진표 최고위원,최재성 의원, 정범구 의원, 이석현 의원, 백원우 의원, 우상호 대변인 등 거물급 당 지도부들이 5일장이 열린 동송읍 시가지에 총 출동해 정만호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img!!이날 지원유세에 나선 정세균 대표는 "경기도 포천 영북면에서 동송을 들어오는데 아직도 도로가 2차선 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며 "철원주민들께서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정만호 후보를 선택해 주시면 당력을 총동원해 4차선으로 확장해 드리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img!!정만호 후보는 철원지역의 최대 고민거리는 쌀 재고 문제"라며 "제가 당선되면 서울의 민주당 소속 구청장들과 협의해 철원쌀을 구매하도록 주선하여 농업인들의 걱정을 없애드리겠다" 고 약속했다. ~@img!!이어 이날 유세단은 갈말읍 문혜리와 신철원리를 거쳐 화천읍 사내면 사창리에서 유세전을 이어갔다.~@img!!한편 선거 2일 전인 26일에는 손학규 전 대표를 비롯, 추미애, 박영선, 전현희 의원 등 민주당 여성 빅3 의원이 양구와 인제를 찾아 지원 유세에 합세해 막판 세몰이에 나선다.~@img!!~@img!!~@img!!~@img!!~@img!!~@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