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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 재활용 활성화 판매수익 증대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는 재활용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재활용품 판매수익 증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3월 환경자원사업소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의 재활용품 매각업체와 5종 19품목(종이류, 병류, 고철류, 비철류, 플라스틱류)의 재활용품 매각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현재 335톤을 매각하여 판매수익은 전년대비 약 21% 증가한 5,016만원을 달성했다. 품목별 플라스틱류가 2,081만원으로 가장 많고, 고철류 970만원, 비철류 816만원, 파지 689만원, 병류 460만원 순이었다. 철원군은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따른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재활용선별장의 효율적 운영으로 재활용품 선별량을 증가시켜 자원순환 활성화 및 판매수익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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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서면사무소, YTS(와이티에스) 자매결연 협약식철원군 서면사무소(면장 임철순)는 4월 10일 서면사무소와 ㈜와이티에스YTS (대표:남성국)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YTS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LCD패널 및 2차전지 생산업체로서 철원군 서면 출신 기업인 남성국 회장이 1991년 창업한 이래로 2019년 오천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한 전도유망한 기업이다. 이날 체결한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대표 및 임직원과 서면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등6리 마을 어르신들 포함하여 10여명이 참석해 상호교류 활성화와 상생방안의 토대마련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방안을 모색했다. YTS에서는 서면 면민의날 행사 및 서면 한가위동행축제 등 각종 교류의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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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임시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4월 6일 제285회 임시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3일차)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확인은 갈말 지역에 위치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요 대상지로는 어울림플랫폼 ‘퐁퐁센터’조성사업, 용화천변 및 신철원교 경관개선 사업, 한탄강 주상절리길(강원도-경기도) 인도교 설치사업,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횃불(통일기원) 전망대 조성사업, 포레스트 건강정원 조성사업, 정보화마을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등으로 이날 총 8개 주요 사업장에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군의회는 “군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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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출향인사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응원 눈길철원군은 출향인사를 중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홍보로 지속적인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거주하며 건설업을 운영하는 안효석씨는 고향에 대한 애뜻함과 따뜻한 정을 담아 철원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원의 통큰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안효석씨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제 고향 철원에 작은 보탬이나마 선물할 수 있어 기쁘고 철원 발전을 위해 힘껏 응원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로 제공하는 답례품도 제공받지 않겠다고 전하며 군에서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여 나누는 것이 더 좋을거 같다 라는 마음까지 전하여 따뜻함이 배로 전달되는 애뜻한 기부가 되었다. 또한, 재경철원군민회장(남성국)의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와 홍보에 힘 입어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김태구(64), 오승훈(63)씨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마음을 담아 각각 2백만원의 기부로 철원군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을 준다. 철원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향우 등에게 답례품으로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철원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 철원사랑상품권 등을 준비했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과 농협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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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수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고향사랑 기부금 릴레이 참여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3월 20일 접경지역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기도 옹진군에 10만원을 기부하며, 10개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 3월 14일 인제에서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상반기회의”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함에 따라 이현종 군수가 첫 번째 릴레이 주자로 참여했다. 릴레이 기부는 철원군수를 시작으로 옹진, 화천, 김포, 양구, 파주, 인제, 연천, 고성, 강화, 다시 철원으로 이어진다. 이현종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군이 시작으로 접경지역 10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리고 기부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이 제공되며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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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군-포천시 연결 인도교 순항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강원도-경기도 연결 인도교 건설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철원군에 따르면 현재 인도교의 경관심의와 실시설계가 마무리되었으며, 4월에 착공하여 올해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69억으로 총연장 201m, 폭 2m 으로 원형 링구조의 케이블 현수형 텐세그레티구조 인도교로 설치된다. 인도교의 디자인 컨셉은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각광받고 있는 철원 두루미의 형상화와 화산암이 분출하여 형성되는 주상절리의 길쭉한 형태를 모티브로 삼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있는 철원 지역의 특색을 반영했다. 야간뷰를 위하여 인도교에는 LED 조명을 설치하여 일정시간(저녁 7시)에 음악과 함께 경관조명 퍼포먼스 쇼를 진행하여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도교가 연결되면 강원도-경기도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더욱 활성화되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트래킹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은 행정안전부 접경지역개발사업으로 한탄강은 연한 3개 지역(철원군·포천시·연천군)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철원군은 갈말읍 군탄리 순담계곡에서 드르니구간까지 3.6km를 연결 2021년 11월 개장하여 현재까지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철원군에서는 강원도와 경기도의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는 인도교를 설치하여 한탄강 주상절리길(생태탐방로) 연속성을 확보하고 주상절리길 활성화하고자 갈말읍 군탄리 드르니에서 포천시 냉정리 구간에 강원도-경기도 연결 인도교를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강원도와 경기도를 연결하는 인도교의 완성은 천만방문객을 준비하는 철원 관광의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며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을 세계적인 트레킹 코스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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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 염원’이 담긴 서명부·건의문 원희룡 장관 전달지난 17일 철원군수(이현종)는 포천시장(백영현), 최춘식 국회의원 함께 세종시 국토교통부 장관실에서‘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 염원’이 담긴 범국민 서명부(329,785명)와 공동건의문을 원희룡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철원군민과 포천시민, 포천-철원 고속도로의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범국민적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만들어졌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방소멸의 위기 극복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포천-철원 간 고속도로의 조기착공이 절실하다는 점과 대통령 공약사항인 만큼 국토부의 배려로 사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이행을 요청”을 건의했다 원희룡 장관은 고속도로의 조기건설을 바라는 철원군민과 포천시민의 마음은 매스컴을 통하여 잘 알고 있는 만큼 고속도로의 조기착공과 예타면제를 적극 검토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철원군과 포천시는 이번 서명부와 공동건의서 전달을 시작으로 기획재정부, 강원도청, 경기도청도 방문하여 서명부와 공동건의서를 전달하고 하루라도 빨리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개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력 집중과 대응방안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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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연장 ‘필요’하고 사업성 ‘충분’ 하다관광객 1,000만 시대를 열어가는 철원군의 주민숙원사업 1순위로 꼽히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조기건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있다. 철원군은 지난 9월부터 실시된 ‘고속도로 조기건설 서명운동’에 11월 3일 기준 11만2,241명이 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9월23일 철원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천시도 21만2,261명의 서명을 받아 두 시군은 32만4,502명의 서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교통량 증가로 인하여, 주민들뿐만 아니라 철원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기에 고속도로 필요성의 열기가 뜨거웠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철원을 찾은 관광객들은 ‘오는 길 신북IC를 나오면 국도에 신호등도 너무 많고 교통이 너무 불편했다’며 서명에 적극동참 하였고 포천과 철원 주민들은‘이 상황이면 정부가 먼저 나서서 고속도로를 착공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철원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년 사이 43번 국도의 통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정부의 정보공개포털’을 이용하여 ‘서울북부고속도로(주)’로부터 정보공개 요청을 하여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북IC를 빠져나온 철원방향의 차량은 2017년 일평균 통행량 4,957대 이던 것이 2022년 10월 기준 일평균 1만3,876대로 5년 사이 280% 증가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주말 통행량은 3만2,600대로 평일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43번국도 포천시 인근의 장자산업단지, 양문일반산업단지 외 에코그린산업단지가 추가 분양되고 있고, 관광객 뿐 아니라 물류량 증가로 철원-신북IC구간 은 평상시 30분 이내로 진입하던 시간이 주말이면 90분 이상으로 걸리고 있다. 또한 철원군 과 포천시의 인접 읍, 면인 갈말읍과 영북면까지의 이동시간도 주말이면 평시의 2배 이상 소요되는 등 지금 철원군은 한 번도 겪지 못했던 교통대란을 겪고 있다. 철원군과 포천시는 이번에 결집된 서명운동의 마음을 담아 서명부를 기재부, 국토부, 강원도, 경기도에 전달하고, 2023년 시작과 동시에 철원군과 포천시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타당성 연구를 공동 진행하고 두시, 군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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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과 포천시 광역을 넘는 상생협력의 기틀 완성철원군수(이현종), 포천시장(백영현)은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철원까지 조기연장을 위하여 공동대응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시군은 10월24일 까지 30만명(철원군 10만, 포천시 20만)서명을 완료하고 서명부와 공동성명서를 중앙부처(기재부, 국토부)와 광역단체(경기도, 강원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철원군은 기존 대책위 위주의 서명을 지원하기 위하여 철원군 공직자 전원 및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10만 서명운동’으로 전환하고 최근 주상절리길 및 고석정 꽃밭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의 명소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휴일 고석정 꽃밭과, 주상절리길에서 서명을 진행한 철원군 기획감사실 직원에 따르면 방문객들이‘포천-철원간 고속도로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포천 고속도로에서 나와 국도를 타고 철원까지 오는데 너무 불편했다.’며 스스로 찾아와 서명을 해주고 있고 호응도 상당히 좋다고 했다. 한편 철원군과 포천시는 9월23일(금) 11시에 철원군청에서 『세종-포천 고속도로 철원연장 조기건설』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은 지역 구 국회의원인 한기호 국회의원, 포천·가평 지역구인 최춘식 국회의원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8월26일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 범 군민 궐기대회』에 이후 지역현안을 위해 다시 찾는 것으로 국회차원의 지원에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되며, 철원대책위 대표위원장인 박기준의장, 포천시 서과석의장 외에 다수의 시, 군의원도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철원군과 포천시는 광역의 경계를 뛰어넘어 현안사업에 공동대응을 보이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면서 고속도로 외에 지역현안에 대하여도 상생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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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철원(신북lC~철원lC)고속도로 조기착공 범군민 궐기대회포철~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범군민 궐기대회가 26일 철원군청 광장에서 열렸다.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철원군 범국민 대책위원에 주최로 열린 이날 궐기대회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한기호 국회의원, 최준식(포천, 가평)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박기준 철원군의장(대책위원회 대표위원장), 한종문, 강세용,장용, 이다은, 김광성 군의원, 엄기호, 김정수 도의원를 비롯해 대책의원, 사회단체 군민 등 500여명이 참가해 범군민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접경지역 이라는 군사시설 보호법으로 규제하고 있다"며 "군민은 아직도 가까운 서울이 멀기만 하며,열약한 교통망에 병사들은 고향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소중한 휴가를 정류장에서 허비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은 고속교통망 하나 없는 우리 철원에 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종-철원 고속도로를 26km 연장해 철원까지 이을 것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철원~포천 고속도로는 세종과 경기도 구리, 포천을 잇는 고속도로를 철원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1조9천억이 들 것으로 예상한다. 대책위원회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 철원군 대책위원회는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군민들의 열망을 담은 3만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